캐릭터 하나가 먼저 완료하고나니 각성 퀘스트 처럼 같은 원정대의 다른 캐릭터들도 퀘스트 수행 시간 대폭 단축
169
Ank앙크
25.01.06
[넓고얕은게임지식] 오락실 세대라면 모를 수 없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SNK의 대전 격투 게임들
1978년 회사를 설립한 뒤 한번 문을 닫기는 했지만 2001년부터 신법인으로 2025년인 지금도 이름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게임 회사, SNK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오락실 세대였다면 더더욱 말이죠. 오늘은 그런 SNK의 게임들 중 대전 격투 장르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많은 게임들을 내놓았던 회사이기에 SNK가 내놓은 게임들을 장르로만 구분해도 글을 몇 개는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대전 격투 장르, 그 중에서도 메이저라고 볼 수 있는 게임들만 추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침 SNK 대전 격투 게임들을 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처음으로 소개할 SNK 대전 격투 게임은 Art of Fighting, 용호의 권 시리즈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용호의 권으로 시작해 1996년작 용호의 권 3까지 세 개의 작품으로 이뤄진 시리즈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만날 수 있는 료와 로버트, 유리 같은 캐릭터들이 먼저 등장했던 시리즈이기도 해요. 먼저 출시되었던 아랑전설이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자 또 하나의 대전 격투 게임 IP를 내놓겠다는 흐름에서 만들어 낸 게임으로 용호의 권과 용호의 권 2의 경우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용호의 권 3은 기존의 시스템들과 어울리지 않는 신규 시스템들이 대거 섞이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냈어요. 용호의 권 시리즈는 최초로 대전 격투 게임에 초필살기 시스템, 기를 모아 충전한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이지 시스템 등을 사용한 게임으로써 게임 시리즈 자체는 짧게 끝났지만 시스템들은 이후 다른 게임들에서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브 인디에서 용호의 권 시리즈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용호의 권 2를 만나볼 수 있어요. 다음 게임은 Fatal Fury, 아랑전설 시리즈입니다. 용호의 권보다 먼저 등장한 게임이자 이쪽은 KOF 인기 캐릭터인 테리 보가드, 그리고 앤디 보가드와 죠 히가시 같은 캐릭터들이 출전한 게임이기도 해요. 아
4414
예하나린
25.01.20
좋아, 이거다.
그래. 데헌부캐의 새 외형을 찾았어! 이제 성형만 하면.... 성형만 하면.....!
2616
무난이다옹
25.01.11
달토끼랑 놀아요
꿈뻑꿈뻑
2411
네렘
25.01.12
나님 에린이일 때부터 함께한 영안의 셀린 연대기
첫 월광 영입으로 얻은 영안의 셀린
이 사진은 내가 영셀을 처음 얻고 했던 셋팅이였다
당시에 적절한 관통 투구가 없어 고난을 겪는 상황
23년 2월 17일
3일 후...
왕자의 게임 복각으로 관통 투구를 구했다!
첫 왕자의 게임의 투구는 방방공치치라서
당시에 라비가 갖고 있었다
속도는 여전히 258
23년 2월 20일
약 3개월 후...
첫 나만의 장비 이벤트로 영셀의 갑옷을
맞춤 제작하였다
이것으로 영셀의 속도는 268이 됐다
23년 5월 30일
약 6개월 후...
기억각인이 S가 되어있었다
다른 스펙은 여전히 그대로였지만
치확이 100에 도달하기 시작한다
23년 11월 25일
다시 6개월 후...
대격변이 일어났다
속 21의 관통 반지가 완성된 후
모든 것이 바뀌어 있었다
이 때도 나만의 장비 이벤트가 진행중이였고
투구를 다시 바꿔 속도와 딜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성으로 성장세를 꺾었다
목걸이의 완성으로 종결에 다다르기까지
얼마 안남았던 때였다
그리고 내가 그 이전까지 더데를 써서 말해주는데
더데는 쓰레기 아티다
윈라 주기 싫으면 차라리 엘리하 나이프를 줘라
엘리하 쓰면 관통의 극을 볼 수 있게 된다
24년 5월 13일
그리고 10일이 지나고...
291의 속도를 가진 영셀이 완성되었다
이젠 강신이 되기 전에
두들겨 맞아 죽었던 시절과 작별하고
빠른 강신열화로 모두를 지키는
진정한 호위무사로 거듭되었다
24년 5월 23일
그리고 약 5개월 뒤....
공격력을 약 50정도 올렸다
어떻게 했냐고? 변환석으로 올렸다
칼이 속 22짜리였는데 공%로 변환한거였다
근데 공이 변환 최대치에서 약간 낮게 되어있는걸
이제야 알아채고 일부분 올렸다...
나머지는 실패했다
그리고 월광 5성의 전용장비가 한참 출시되고
영셀도 받을 가능성이 생겨
행동불가 면역을 가진 전용장비의 출시를 기도했다
다른 때는 상관이 없었지만
모르트가 말도 안되는 상향을 받는 바람에
영셀의 입지가 완벽히
1610
Coll2ct
25.01.11
벨로나
.
2610
눈꽃막걸리
25.01.10
내 환수사 에키드나 커마해줘따
커마도 해주고 염색도 해줬당 이제 신규 헤어 나왔을 때 바꿔주기만 하면 끗!!
3213
A자몽A
25.01.06
베른에서 만나용
베른도 이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구요! 필터없이도 조명이 좋아서 셀피가 잘 나왔어용~!
6924
무난이다옹
25.01.27
작아진 랑디 애니메이션
다음엔 더 높은 퀄리티로
102
예하나린
25.01.08
부캐도 초각성 완료
캐릭터 하나가 먼저 완료하고나니 각성 퀘스트 처럼 같은 원정대의 다른 캐릭터들도 퀘스트 수행 시간 대폭 단축
169
Ank앙크
25.01.06
[넓고얕은게임지식] 오락실 세대라면 모를 수 없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SNK의 대전 격투 게임들
1978년 회사를 설립한 뒤 한번 문을 닫기는 했지만 2001년부터 신법인으로 2025년인 지금도 이름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게임 회사, SNK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오락실 세대였다면 더더욱 말이죠. 오늘은 그런 SNK의 게임들 중 대전 격투 장르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많은 게임들을 내놓았던 회사이기에 SNK가 내놓은 게임들을 장르로만 구분해도 글을 몇 개는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대전 격투 장르, 그 중에서도 메이저라고 볼 수 있는 게임들만 추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침 SNK 대전 격투 게임들을 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처음으로 소개할 SNK 대전 격투 게임은 Art of Fighting, 용호의 권 시리즈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용호의 권으로 시작해 1996년작 용호의 권 3까지 세 개의 작품으로 이뤄진 시리즈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만날 수 있는 료와 로버트, 유리 같은 캐릭터들이 먼저 등장했던 시리즈이기도 해요. 먼저 출시되었던 아랑전설이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자 또 하나의 대전 격투 게임 IP를 내놓겠다는 흐름에서 만들어 낸 게임으로 용호의 권과 용호의 권 2의 경우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용호의 권 3은 기존의 시스템들과 어울리지 않는 신규 시스템들이 대거 섞이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냈어요. 용호의 권 시리즈는 최초로 대전 격투 게임에 초필살기 시스템, 기를 모아 충전한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이지 시스템 등을 사용한 게임으로써 게임 시리즈 자체는 짧게 끝났지만 시스템들은 이후 다른 게임들에서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브 인디에서 용호의 권 시리즈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용호의 권 2를 만나볼 수 있어요. 다음 게임은 Fatal Fury, 아랑전설 시리즈입니다. 용호의 권보다 먼저 등장한 게임이자 이쪽은 KOF 인기 캐릭터인 테리 보가드, 그리고 앤디 보가드와 죠 히가시 같은 캐릭터들이 출전한 게임이기도 해요. 아
4414
예하나린
25.01.20
좋아, 이거다.
그래. 데헌부캐의 새 외형을 찾았어! 이제 성형만 하면.... 성형만 하면.....!
2616
무난이다옹
25.01.11
달토끼랑 놀아요
꿈뻑꿈뻑
2411
네렘
25.01.12
나님 에린이일 때부터 함께한 영안의 셀린 연대기
첫 월광 영입으로 얻은 영안의 셀린
이 사진은 내가 영셀을 처음 얻고 했던 셋팅이였다
당시에 적절한 관통 투구가 없어 고난을 겪는 상황
23년 2월 17일
3일 후...
왕자의 게임 복각으로 관통 투구를 구했다!
첫 왕자의 게임의 투구는 방방공치치라서
당시에 라비가 갖고 있었다
속도는 여전히 258
23년 2월 20일
약 3개월 후...
첫 나만의 장비 이벤트로 영셀의 갑옷을
맞춤 제작하였다
이것으로 영셀의 속도는 268이 됐다
23년 5월 30일
약 6개월 후...
기억각인이 S가 되어있었다
다른 스펙은 여전히 그대로였지만
치확이 100에 도달하기 시작한다
23년 11월 25일
다시 6개월 후...
대격변이 일어났다
속 21의 관통 반지가 완성된 후
모든 것이 바뀌어 있었다
이 때도 나만의 장비 이벤트가 진행중이였고
투구를 다시 바꿔 속도와 딜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성으로 성장세를 꺾었다
목걸이의 완성으로 종결에 다다르기까지
얼마 안남았던 때였다
그리고 내가 그 이전까지 더데를 써서 말해주는데
더데는 쓰레기 아티다
윈라 주기 싫으면 차라리 엘리하 나이프를 줘라
엘리하 쓰면 관통의 극을 볼 수 있게 된다
24년 5월 13일
그리고 10일이 지나고...
291의 속도를 가진 영셀이 완성되었다
이젠 강신이 되기 전에
두들겨 맞아 죽었던 시절과 작별하고
빠른 강신열화로 모두를 지키는
진정한 호위무사로 거듭되었다
24년 5월 23일
그리고 약 5개월 뒤....
공격력을 약 50정도 올렸다
어떻게 했냐고? 변환석으로 올렸다
칼이 속 22짜리였는데 공%로 변환한거였다
근데 공이 변환 최대치에서 약간 낮게 되어있는걸
이제야 알아채고 일부분 올렸다...
나머지는 실패했다
그리고 월광 5성의 전용장비가 한참 출시되고
영셀도 받을 가능성이 생겨
행동불가 면역을 가진 전용장비의 출시를 기도했다
다른 때는 상관이 없었지만
모르트가 말도 안되는 상향을 받는 바람에
영셀의 입지가 완벽히
1610
Coll2ct
25.01.11
벨로나
.
2610
눈꽃막걸리
25.01.10
내 환수사 에키드나 커마해줘따
커마도 해주고 염색도 해줬당 이제 신규 헤어 나왔을 때 바꿔주기만 하면 끗!!
3213
A자몽A
25.01.06
베른에서 만나용
베른도 이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구요! 필터없이도 조명이 좋아서 셀피가 잘 나왔어용~!
젤다 / 몬헌 덕들이라면 충분히 구매해볼만한 작품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이나 이를 그래픽으로 전개하는 연출도 충분히 만족스러움특히 빛을 표현하는 것이라던가 플레이를 이어나가는 배경이 이뻐서 눈이 즐거움그래픽 덕분에 부여하는 스토리에대한 몰입감도 높아서 앞으로 계속 플레이할듯금액 때문에 말성인다? 그냥 구매 추천!!
다른 곳에서도 핫해서 사봤음게임 플레이가 굉장히 부드럽고 자유도가 높아서 "이거 가능할까?" 하고 시도해 보면 정말 가능한 순간이 많음!물리 기반의 전투와 시스템에 신경 많이 써서 추천할만함
이 게임은 보스전이 특히 재미있고, 다양한 마법을 활용해서 어떻게 공략할지 고민하는 재미가 뛰어납니다.아직 초반 단계이지만 생각보다는 퀄리티가 더 좋고, 텍스트와 스토리도 분량이 많은데 한글로 즐길 수 있으니까 좋네요
젤다 / 몬헌 덕들이라면 충분히 구매해볼만한 작품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이나 이를 그래픽으로 전개하는 연출도 충분히 만족스러움특히 빛을 표현하는 것이라던가 플레이를 이어나가는 배경이 이뻐서 눈이 즐거움그래픽 덕분에 부여하는 스토리에대한 몰입감도 높아서 앞으로 계속 플레이할듯금액 때문에 말성인다? 그냥 구매 추천!!
다른 곳에서도 핫해서 사봤음게임 플레이가 굉장히 부드럽고 자유도가 높아서 "이거 가능할까?" 하고 시도해 보면 정말 가능한 순간이 많음!물리 기반의 전투와 시스템에 신경 많이 써서 추천할만함
이 게임은 보스전이 특히 재미있고, 다양한 마법을 활용해서 어떻게 공략할지 고민하는 재미가 뛰어납니다.아직 초반 단계이지만 생각보다는 퀄리티가 더 좋고, 텍스트와 스토리도 분량이 많은데 한글로 즐길 수 있으니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