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정령찾기/혼돈의군단] 거짓말쟁이
- 2019.10.2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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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들은 한 아이을 만나 정령찾는것이 더 효율적으로 찾게되었다. 그들은 끈끈
그래서 알게 모르게 끈끈한 우정이 생겼다.
꼬마아가씨는 뭐가 그리 기분이 좋ㅇ느지 정령고ㅘ 놀아주는등 아이다운 모습도 보여주어
긴 탐험내내 즐거움마저 주웠다.
그게 어떠한 거짓말인지도 모른채 그드른 동료로 맞이한다.
일주일이 지나고 정령찾기가 막바라지가 될쯤...아이는 멈추며 도랑봤다.
" 이제. 시간이 다됬어...."
항상 존댓말에 친절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반말이 자연스레나왔다.
"....꽤 재밌었지?"
닽이 장난 치며 놀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연합군들은 좌중이 혼란스러워 하다가...
목이 동강대며 떨어졌다.
"악...악마!! 당했다 모두....!!"
......말을 끝날새도 없이 모두 정리가 되었다.
맛있게 잘먹을게.
비릿한 향이 난다. 맛있는 냄새가 난다.
아...여기가 나에겐 천국이야.
어서와...
앤은 행복하다는듯이 화사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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