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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찾기/혼돈의군단] 거짓말쟁이

  • 2019.10.22 04:44
  • 조회수134



연합군들은 한 아이을 만나 정령찾는것이 더 효율적으로 찾게되었다. 그들은 끈끈

그래서 알게 모르게 끈끈한 우정이 생겼다.

꼬마아가씨는 뭐가 그리 기분이 좋ㅇ느지 정령고ㅘ 놀아주는등 아이다운 모습도 보여주어

긴 탐험내내 즐거움마저 주웠다.

그게 어떠한 거짓말인지도 모른채 그드른 동료로 맞이한다.

일주일이 지나고 정령찾기가 막바라지가 될쯤...아이는 멈추며 도랑봤다.


" 이제. 시간이 다됬어...."


항상 존댓말에 친절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반말이 자연스레나왔다.


"....꽤 재밌었지?"



닽이 장난 치며 놀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연합군들은 좌중이 혼란스러워 하다가...


목이 동강대며 떨어졌다.


"악...악마!! 당했다 모두....!!"


......말을 끝날새도 없이 모두 정리가 되었다.



맛있게 잘먹을게.


비릿한 향이 난다. 맛있는 냄새가 난다.

아...여기가 나에겐 천국이야.

어서와...


앤은 행복하다는듯이 화사하게 웃었다.


#히든스토리 #정령찾기 #혼돈의군단#에피소드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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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019.10.22 08:31
    @하르마첨스아세 또  다른편 올렸어요 빌려줘서 감사합니다.
  • 2019.10.22 08:05
    이 게시물은 [에피소드]로 판정됩니다.
    곧 #태그를 기준으로 한 분류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며
    "#에피소드"를 게시물에 포함시켜주시면 목록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꼭 넣어주세요!
  • 작성자 2019.10.22 07:02
    @하르마첨스아세  저도처음입니다....!?동지애가....
  • 2019.10.22 06:59
    하하 커뮤란것도 처음뛰는거라서요 ㅎㅎ
  • 작성자 2019.10.22 06:51
    @하르마첨스아세 .........헐...처음이셨어요??ㄷㄷㄷ
  • 2019.10.22 06:48
    (사실은 다른분께서 제 캐릭터를 쓰고싶다 하신게 처음인지라 감격해서요헤헤....)
  • 작성자 2019.10.22 06:36
    @하르마첨스아세 ....끄덕.고마워./아이가 너무 가벼운거아닌가욬ㅋ 허락받은저가 당황했습니다..언급만하란뇨...ㄷㄷㅋㅋ
  • 2019.10.22 06:33
    프흐흐, 저기 보이는구려, 상냥한 왕의 경고를 무시한 어리석고 안쓰러운 자들이... 자, 그대의 포식의 때라오(안내를 마친 파리들은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흩어졌고 더이상 라피르의 기척도 느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네 얼마든지요! 게시글에 언급만 해주세요!!
  • 작성자 2019.10.22 06:28
    @하르마첨스아세 (따라간다.../그다음에 등장그려도되나요?)
  • 2019.10.22 06:26
    그렇다면  따라오시오 굶주린 마녀여.. 허기라도 꺼질수 있길 빌겠소(라피르의 몸이 수많은 파리떼로 흩어지더니 자신을 따라오라는듯천천히 브리크리덴 국경으로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 작성자 2019.10.22 06:18
    @하르마첨스아세  응.안내해줘...배고파../호렄ㅋㅋ 니리긴했는데  될줄은....깜짝놀랬습니다
  • 2019.10.22 06:11
    클클 소식이야 많소,대륙의 벌레들의 이 라피르의눈과 귀니.... 보자... 
    디아신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합들이  질리지도 않고 들어오고있구려..  북서쪽 브리크리덴 방면 국경에서 열명정도 보이는군 그래.. 어떻게 안내가 필요하오?
    /(칭찬이 맞습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호러틱하게 바뀌니깐 어울렸어요!)
  • 작성자 2019.10.22 05:58
    @하르마첨스아세 ......(피묻은얼굴을 대충 닦으며)뭐야.너였어? (대충 근처에있던 팔부분을  뜯어먹던걸  계속먹는타)연합군 소식  또들리는게있어? 오독오독. 또 먹고싶네..../오타가 어울린다니ㄷㄷㄷ 칭찬으로 들을게요.....ㄷ.ㄷ....ㅠㅠ
  • 2019.10.22 05:41
    (피웅덩이로 가득한 그 장소에 이끌리듯 수많은 거미리들과 좀버레들이 한군데로 모여들어 만들어진 벌레뭉치가 말라비틀어진 붉은 로브를 입은 노인의 형상으로 변했습니다.) 이거 이거.... 화려하게 해주셨군. 마녀 아가씨... 이 노쇠한 벌레로써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구려 클클.../(오타가 많은게 이 글 분위기에 더 어울리니 괜찮습니다!)
  • 작성자 2019.10.22 04:52
    오타는 수정할수가없어서 ㄷㄷ 죄송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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