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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친척으로부터 편지가 왔어요!

  • 2019.10.19 15:00
  • 조회수97

존슨 마티니, 그러니까 조니는 브리크리덴에서 위스키와 와인 공장을 운영하는 제 친척이자 친한 친구에요.

그런데 최근에 이런 편지가 와서, 여러분께 읽어드리고 싶었어요.


「내 친구 로시에게.


안녕. 저번 페르미누스 전등 일은 잘 됐어?

최근 우연히 수도에 갈 일이 생겼는데, 거기서 요즘 정령들의 말썽을 아르노셀 연합이 해결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마침 내 술 공장에서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 난 그 일의 원인이 정령이라고 확신하고 있어.너도 아르노셀 연합 소속이니까 이왕이면 네가 내 공장에 와서 이 일을 해결해주길 바라.


아, 원한다면 연합 친구 한두 명 대려와도 좋아.」


..라고 보냈는데, 혹시 저와 함께 조니네 공장에 가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저는 요즘 한가하니까, 그쪽 스케줄에 맞게 출발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일상 #아르노셀글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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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019.10.21 14:31
    //헉 그렇다면 편하게 시작해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접속이 불규칙해서 접속할 때 마다 이을려고 노력중이에요! ㅠㅠ
  • 작성자 2019.10.21 14:23
  • 작성자 2019.10.21 14:23
    (그냥 참여하고 싶을 때 마음껏 끼어드는 게 목적인 역극이에요! 보통 밤에 접속하시길래 역극 시작할 시간대를 어림짐작하려고 물었어요. 역극은 수요일쯤에 시작하려고요.)
  • 작성자 2019.10.21 14:18
    @로시마티니 //헉 너무 늦게 봤네요 ㅠㅠ 지금은 사정상 접속이 불규칙합니다ㅠ 혹시 동접이 필요한 역극인가요?
  • 작성자 2019.10.21 09:37
    (혹시 밤에만 시간이 되시나요?)
  • 작성자 2019.10.21 06:50
    @로시마티니 전 한가한 사람이에요! 로시가 편한 시간이라면 언제든지 괜찮아요~!
  • 작성자 2019.10.20 22:57
    @페테더스트 좋아요! 그럼 언제가좋을까요?
  • 작성자 2019.10.20 16:19
    헉, 로시! 술 공장이요? 술 공장 가보고 싶어요! (눈을 반짝이며 멀리서부터 달려온다.)
  • ic-ca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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