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히든스토리]

  • 2019.10.18 15:15
  • 조회수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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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귀여워~~

#히든스토리

#PC#아르노셀#히든스토리

178명의 독자님들이 이 게시물을 함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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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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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루스
    작성자 2019.10.18 15:44
    @아미르하센 그래, 좋단다. 그럼 널 위해서라도 질 좋은 사냥감을 찾아봐야겠구나. (어딜 사냥하러 갈지 고민하는지, 눈을 감으며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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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르하센
    2019.10.18 15:40
    @세루스 네? 아뇨 저 지금은 딱히 고기가 많이 필요없는 편인데.... 그러면 언니한테 피 빼드리고 저는 그걸로 육포 만들게요.(뜸들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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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루스
    작성자 2019.10.18 15:38
    @로뎀티렐 괜찮단다, 로뎀. 너는 네가 해야 했을 일을 한 거잖니. 양산은... (접힌 양산을 한 손으로 받치고 다른 손으로 한번 빙글, 돌린다) 몇 년을 던지고 찌르고, 험하게 다뤘는데.. 꽤 튼튼하단다. 수리는 아마 필요 없다고 생각되지만 씻기기는 해야 할 거 같구나.(양산의 비릿하게 조금 젖은 부분을 문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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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수없음
    2019.10.18 15:34
    혹시나, 양산에 흠집이라도 냈다면... 죄송합니다. 수리가 필요하시다면 도구점에서 무료로 수리해 드리겠습니다. (면목없다는 듯 왼 손으로 볼을 긁적인다.)  (*아닛 앱이 느려서 마음 연속으로 찍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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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루스
    작성자 2019.10.18 15:33
    @아미르하센 저런, 그러면 같이 사냥을 가보는건 어떻겠니? 나는 피를 취하고, 너는 그것들의 살을 취하면 되겠구나. (아주 잘 됐다는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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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루스
    작성자 2019.10.18 15:30
    @하르마첨스아세 한쪽은 운명 얘기에 한쪽은 신이라 (조용히 읊조리며), 신은 믿지 않지만... 다들 자기만의 믿는 게 뭐라도 있지 않겠니. 나는 그저 재밌는 말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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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르하센
    2019.10.18 15:27
    @세루스 언니 저는 근데 그렇게 운명이니 뭐니 하는 고차원적인 사고는 못하구요. 고기나 사주시면 말 들을게요.(뇌가 청정지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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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린
    2019.10.18 15:26
    그래도...(할말을 찾을려다가 못한다)...세루스말대로 자기자신을 지켜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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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루스
    작성자 2019.10.18 15:25
    @아미르하센 (한숨쉬는 당신을 넌지시 보다가 살며시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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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루스
    작성자 2019.10.18 15:24
    @긴린 그런 난장판에는 스스로를 지키는게 더 낫단다. 다음에도 이런 일이 있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단다. (고개를 내저으며 괜찮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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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르마첨스아세
    2019.10.18 15:23
    신의 말씀이 아닌 모든 말은 흘려듣게나, 오직 신들만이 진실을 알고 있으며 그 외의 존재들은 편협한 자기만의 지식에 갇혀있을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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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르하센
    2019.10.18 15:22
    (에휴...)(실업자 울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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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린
    2019.10.18 15:19
    내가 더 지켰어야했는데...(붕대를 보며 안쓰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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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루스
    작성자 2019.10.18 15:18
    @긴린 며칠만 지나면 감쪽같이 사라질 것들이란다. 걱정 말렴. (이곳저곳 감아둔 붕대를 흘깃보며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어깨를 살짝 으쓱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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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린
    2019.10.18 15:16
    세루스 많이다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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