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을 하니깐
뭔가 분위있고 귀여운 것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분캐릭터를 그려보았어요..
화분캐릭터를 그린 이유는
가을하면 떠오르는건 대부분
은행잎,가을잎 ,독서 ,소녀 ..등등
이런 것만 항상 떠올랐었는데..
늘 항상 해왔던 거 말고
다른 거 없나 생각하다가..
어렸을 때,
가을에 화분을 가져와서
혼자서 열심히 여기 안에는 무엇이 나올까?
무엇이 자라날까..? 하며,
계속 쳐다 본 기억이 났고
심었던 씨앗에서 새싹이 트인 것까지만
보았던 기억이 나서 추억으로 그려봤어요~
추억으로 그린 것도 가을 주제에 해당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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