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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릴린의 일기 - 사랑이 샘솟는 회관에 가보았다.

  • 2019.10.10 08:31
  • 조회수159

◇ 참고

https://m-toonspoon.service.onstove.com/toonspoon/kr/myInfo/list/view/4065900?view_type=CP_ALL&card_type=ALL



바 "사랑이 샘솟는 회관"은 브리크리덴 제국 아르노셀 광장 뒷편 골목에 위치하는데요, 골목 구석구석을 탐방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답니다! 가게 외양이 마음에 들어서 한번 들어가본 곳이었는데.. 운이 좋게도 완~전 제 취향이더라구요? 후훗♡ 외진 곳인데 비해 사람이 많습니다. 아마도.. 따로 온 이유가 있거나? ..단골들이 아닐까싶어요.


이 가게의 두 가지 특이한 점을 꼽자면 첫번째는 음식 이름이 대부분 사랑이랑 관련돼있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약간 몽롱해지면서 오감이 서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난 그 중에서 특히 황후의 키스라는 이름의 칵테일을 추천해요. 아~주 독특한 맛이랍니다! 

두번째 특이한 점은 건물 안에 여관이 같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덕분에 정기 흡수하기 아주 좋은데..(후략) (일기가 끝났다..)



참고로 사랑이 샘솟는 회관은 술집이라서 미성년자는 출입할 수 없어요! 물론 저는 성인여성의 모습으로 들어갔구요. 후후.. 제 말투, 평소랑 살짝 다른 것 같지 않았어요?


#일상 #바텐더주목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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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2019.10.11 03:54
    황후의 키스~ 꼭 한번은 마시고 싶군요.
  • 2019.10.11 03:43
    눈동자가 반짝빤짝!!
  • 2019.10.11 02:20
    오오 환각술이라니..
  • 2019.10.11 01:20
    10/11 툰스푼 PC 메인 페이지의 '오늘의 발견'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 2019.10.10 11:23
    하하 아저씨는 싫지만 앞에 수식어가 나쁘지 않아서 좋네 ! ^^ 적적할때가 아니라도 린이 초대해주면 같이갈 의항이 있어 ~
  • 작성자 2019.10.10 11:17
    잘생긴 아저씨.. 혹 적적하면 나와 함께 가지 않을래요? 후후후.. 어디까지나.. 혼자가기에 적당한 곳은 아니니까요.
  • 작성자 2019.10.10 11:12
    @긴린 혹 감이 잡히신거라면! ..그럼 성공할 때까지 옆에서 지켜봐줄게요~!
  • 2019.10.10 11:08
    황홀경이라니.. 기대되는걸 ~ 꼭 가볼게 !
  • 2019.10.10 10:47
    가만.나도 가능할거같아..
  • 작성자 2019.10.10 10:46
    흐음? 간단한 건 마법의 기초만 알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원하신다면 살짝 알려드릴 수도 있는데!
  • 작성자 2019.10.10 10:42
    @zangkey 우후후~ 기대하셔도 좋아요♪  오신다면.. 엄청난 황홀경을 맛보게 되실 거랍니다~?
  • 2019.10.10 09:51
    원리...나도할수있나?
  • 2019.10.10 09:43
    황후의 키스라니 이름이 정말 예쁜걸 ?! 한번 가봐야겠어 ~
  • 작성자 2019.10.10 09:04
    @긴린 변신.. 이라기 보단 일종의 환각술이에요! 뭐, 원리만 따지자면요.
  • 2019.10.10 08:38
    변신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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