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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릴린의 일기 - 아르노셀 세계에 처음 왔어요!

  • 2019.10.10 03:14
  • 조회수104


저 릴린이느은~ 어머니랑 언니 따라서 올해 처음 아르노셀에 왔는데에~ 처음엔 마계랑 분위기도 어엄청 다르고.. 아무튼 적응하기 엄청 힘들었어요오오.. 근데 어머니께서 인간으로 변장하신 모습이 너어~무 예뻐서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근데요! 그런데에요오.. 마계에선 안그랬는데에.. 아르노셀 대륙엔 어머니를 내려다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싫어요오.. 어머니께서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지내려면 어쩔 수 없는 거라구 하셨지만! 그래두..  히잉.. 기분이 별로예요오.. 그러니까 조만간 어머니한테 다음부턴 황궁에서 지내자고 말해볼래요! 히힛!


 (다 쓴 일기를 자리에 둔 릴린은 릴리스의 앞으로 날아갔다.)


어머니! 어머니한테 다가오는 유충들은 바로 저! 릴린이!..랑 파티테가 다 잡아먹어버릴테니까 걱정마세요오오오! 캬하하하항~♡♡

#일상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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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0 04:26
    갸웃거리기만한다..
  • 2019.10.10 04:00
    (뭔말인지모르겠다
  • 작성자 2019.10.10 03:56
    @긴린 [릴린] 으으음.. 더없이 사랑스럽고 세상이 무너져도 계속 보고싶은 존재? 근데 사람 마다 다른 것 같아요! 어머니는 어머니는 없구.. 어머니의 어머니.. 으이잉 그러니까아~.. 릴린이에게 할머니인 존재는 없구요! 할아버지는 있는데 어머니가 엄청 싫어하셨거든요!
  • 2019.10.10 03:42
    엄마란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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