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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냥감(1)

  • 2019.10.09 10:20
  • 조회수35

뒷골목에 가야하는걸까...일주일은 필로스도움으로 버틸수있지만  사냥 어디서한담...저물어가는 해를보자니 앤은 아무것도 못한게 떠올랐다. 뒷골목이 뒷탈없기는 하지만 어렵다.괜히 이불을 돌돌 말아서 뒹굴거려본다. 돌돌돌....


솔이 혀를차는게 들린다. 사냥이나하라고 앵앵 웅거린다. 

사역마라는게 잔소리만 늘고있다.

괜히.씁쓸해져서 사냥하고올게 인사한뒤 나갔다.

 밖을 나와도 사냥할거리는 보이지않는다. 호기심도 충족해야하니 더 어려운거같다.


근처길드라도 갔다올까...아.모르겠다. 

또 정보를 돈주고 샀다. 터덜터덜 걸어가며 도착했다.  작은길드...상호명도 없는작은곳이다.  정보원은 거길왜갈려고 하냐  표정을지었지만 직원정신이 투철한가보다.  안물어보더라.

    똑똑 거리며 문을 열었더니 작은평수의 사무실이보인다. 인기척이 안느껴져서 두리번 거렸더니 절뚝절뚝 거리며 오는 인영이 보인다. 그리고 앤을보더니 퉁명스럽게 말한다.


"어디서왔냐.꼬마."


"ㅇㅇ정보원에서."


정보의 출처를 말하니 표정이 풀어진다. 아는사이인가보다.

아까보단 친절해졌다.앉으라고 권하더라. 


"온 이유가 뭐지?"


말투는 사근하지않지만 노력한다는건  알수있었다.

아이를 대할줄모르는 어른같았다.시종일관 눈치를보더라.




"음.같이 여행갈수있는 자를 원해서."


"여행?"


그렇게말해놓고서야 앤을 제대로보더니 픽웃는다. 


"아가씨.여기서 그러지말고 다른상회나 길드가서 사람구하지그러나. 여긴 일손이 나밖에없거든."



그러면서 절뚝거리며 차을 내왔다.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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