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일상] 차 한잔
- 2019.10.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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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한잔 할까 했는데, 창문으로 들어온 참새 2마리가 신기한 듯 찻잔을 바라본다.
손으로 쓰다듬어주니 작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가끔은 위대한 황제나 마법사 보다도 이런 작은 새의 생명이 더 경이롭고 위대해 보인다. 참으로 작지만 참으로 큰 그 무엇인가가 말이다..
[일상] 차 한잔
차나 한잔 할까 했는데, 창문으로 들어온 참새 2마리가 신기한 듯 찻잔을 바라본다.
손으로 쓰다듬어주니 작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가끔은 위대한 황제나 마법사 보다도 이런 작은 새의 생명이 더 경이롭고 위대해 보인다. 참으로 작지만 참으로 큰 그 무엇인가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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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nsp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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