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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꿈(하) - 마지막

  • 2019.10.01 02:35
  • 조회수47

그렇게 견딜려고 했는데 앤의 바램이 빗나갔다. 인간의.욕심은 커져나갔다. 아이 양육비가 너무 힘들었던것이다. 그리고 앤이 안좋아짐에 따라 약값도 오르고있었다. 그래서 놈은 더 일을 매달렸고 얼굴에 살이 붙지않게됬다. 그러던 날이였다.

또 소원이라며 말했던 하루가 왔던게.


" 돈이 너무 없어... 빌렸던 돈도 마련할려면 일을 더 해야하는데 . 하늘에서 돈이 안떨어지나? 이런 소원 들어질리 없겠지.."


앤의.얼굴이 갈라지고 해탈하듯 웃었던거같다.


" 알았어. 리건." 

 

그의 생명을 따지자면 이건 마지막 소원일것이다.

영혼 머리분이 지금 사라졌다.

하늘에서 돈이 떨어졌다. 놈은 벼락부자가 되었다. 

그렇지만 돈이 많아졌던것과 반대로 각혈을 하며 쓰러짐을 반복했다. 풍족해 졌지만 안과 밖으로 좋지 않은일이 생겼다.

도둑들이 생겼고. 자식은 방황을 했다. 그걸 눈치챈 살쾡이들이 자식의 환심을 살려고 했다. 돈을 위해서 였다.


놈은 그 상황이 심해지자 돈벼락 맞았던걸 생각하며 말했다.

놈은 거기부터 정신이 망가진거같았다.


" 그때도 이뤄졌으니까. 이번에도 될거야ㅡ 그치 앤? 우리 애가 제정신좀 차렸음 좋겠어. 소원이야." 



시간이 지나도 변화가 없자 놈은 초조해했다.

그리고 앤을 쳐다보는것이 달라졌다. 자신만의 여신. 광신도가 된듯 했다.


앤은 사라질듯 웃었던거같다.


" 응 . 알았어. 리건" 


" 너가 알았어 하면 다 들어주는 거같아. 근데 왜이렇게 안움직이지? 몸이... " 


....... 이제 몸을 다 파먹었다. 남은건 머리다.

꿈이 부셔진다. 서서히 깰시간이다.

머리를 살짝 안아든다. 고장난 시계마냥 앤앤 거린다.



피가 철철 흘린다. 맥아리 없는 몸이 휘청휘청 거리면서 굳었다. 


앤의 표정이 무너진다. 


쾅. 하고 대 저택이 무너진다.

으르르 하고 번개가 친다.


섬광이 터지더니 불이 크게났다.

앤은 소리없이 울었다.

맛있게 식사하면서 울었다.






끝.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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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8 01:06
    이 게시물은 [일상]으로 판정됩니다./
    곧 #태그를 기준으로 한 분류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며
    "#일상"을 게시물에 포함시켜주시면 목록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꼭 넣어주세요!
  • 작성자 2019.10.01 06:44
    @금포크  최고의 음식이였어.
  • 2019.10.01 06:42
    식사는 맛있게 해서 다행이야...
  • 작성자 2019.10.01 02:53
    앤은 깨어나면서 생각했다. 난 이 피조물을 사랑했던거냐고 누가 묻는 말에 대답할수 있을까. 이 슬픔은 무엇일까. 답변해줄수 없는 이 상실감은 누구에게 매달려야 할까. 그 고통이 너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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