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역극]사과를 재배하다가 플로를 건들여버렸다 꾸르~;;
- 2019.09.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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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미안하다 꾸르렄!!!몰랐다 꾸릌!!!!!저리가라 꾸르!!!
으아앜!!꾸르읔!!!!!!!!스태프!!!!내 스태프!!! 역시 두고 다니는게 아니였어!!!
손주(18): 할아버지 꾸르~!!!!여기 꾸르!스태프 꾸르르!!!있어요 꾸르!!!
(왠 노인 꾸르족 한마리가 느리지만 낑낑대며 노운의 스태프를 들고 최대한빨리 뛰어오고 있다.)
(역시 말하는게 잘 안되는지 단어마다 꾸르거린다)
노운: 고맙다 꾸르!!!!!역시 우리 손주여!!!!꾸르꾸르!!!
노운은 스태프를 쥐고 마력을 쏟아내었다.
노운:크르르르르...꾸릌...
노운의 몸이 스태프와 함께 5배 정도 커진듯하다.그리고 귀여운 노운 대신에 왠 괴물 노운이 서있다.
플로들은 괴물이 된 노운을 보자 겁에 질려 도망갔다.
그러자 노운은 마력을 풀었다.
노운:휘휴...꾸르...하마타면 몸에 구멍날뻔했다 꾸르~;;
손주: 밤인데 꾸르 조심하시지 꾸르르 그러셨어요;;꾸르 밤까지-ㄲ 무리해서 사과재배 꾸르 하실 필요없어요!꾸르르르
노운:엉?꾸르 무리는 무슨 꾸르! 사과축제를 위해서, 우리 꾸르족을 위해선 한몸 불사를꺼다 꾸르!!!!!
(노운의 의욕이 활활 타오르는듯하다.)
손주:하아...꾸르...
/(2번째 컷 프로필 업로드완료)
(몬스터 플로도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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