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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이야기를 들어줘

  • 2019.09.28 02:33
  • 조회수107

기니까 들어줄사람만 있어줘....





일단 나에게는 오빠가 한명있었어.... 오빠는 마법사가 아니라 연금술사였어 집밖에도 잘안나가고 몸도 약하지만 마을 사냥대활동은 잘나갔어.... 다들 연합에대한관심아 없었지만 오빠만큼은 그곳에 들어가고 싶어했어....하지만... 이제는 못해... 오빠는 3년전에 이파서 활동을 못하게됐어 그 바보같은 오빠는 자신이 아픈데도 내걱정만 하더라고.... 마을에는 분명 오빠를 나을수있게 할 방법이 있었어... 하지만.... 아무도... 오빠를.... 고쳐주지않았어..... 그렇게 오빠의 병이 악화되었고...  그때부터 나는 사냥을 시작했어 처음에는 자괴감이 들고..... 무서웠어... 하지만..... 우리가족이.... 죽는거는..... 싫었어.... 그래서..... 내 능력을..... 이용해서.... 조금씩..... 아무도 모르게.... 사냥을 했어... 그렇지만... 내가 그동안 한일들은..... 소용이 없었어..... 사냥을 자주하고..... 고칠방법을 찾았지만..... 못찾았어..... 그래서 생각했지.... '가족을 사냥한다면?'바보같은 선택이였지만 난 시도했고.....  결국에는 실패하고... 오빠는 죽은것도 산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렸어.... 나중에 와서 촌장아 고찰방법을 들고 오더라? 그래서 나는 화났어..... 정말 미웠어.... 죽이고 싶었어 하지만 더이상 죽여봤자 좋을건없었어.... 그래서 이곳에 온거야 차라리... 과거를 잊을려고.... 내가 했던일들을 지울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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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기침을 한다) 오랜만에 길게 얘기하네 (기침)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봐...(기침기침)

오너의 말- 위에는 리네 과거모습 아래는 리네 오빠모습!

#일상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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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019.09.28 11:09
    @시아디스 감사합니다....(옅은기침)
  • 작성자 2019.09.28 11:08
    @긴린 인건들말로는 식물인간...(기침) 살아있습니다(기침) 못깨어나는것뿐.....(기침기침)
  • 2019.09.28 05:19
    질문...이 뭐라고 해야하나. 오빠는 살아있니?
  • 2019.09.28 04:53
    힘내...
  • 작성자 2019.09.28 02:36
    오너의말: 다음에는리오(리네 부엉이)와 리네의 만남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게 뭐가 기냐라고 하겠지만 리네는 길게 한겁니다.... 목안좋아서 길게 말못하는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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