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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등록] 테스 스레이미브 아스토테게스 아스힐 헤레메세티트
- 2019.09.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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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신비는 모두 기적이에요. "
이름
테스 스레이미브 아스토테게스 아스힐 헤레메세티트
Tess Sreimhib Astho'teghess Ash'ill Heremethetitt
나이
19세
키
5ft 1inch(154cm)
종족
인간
소속
푸가토리움/황금가지회/고위신관
국가
시리앙마르
설명
그녀는 시리앙마르의 제법 세력 넓은 종교 중 하나인 '황금가지회'의 고위 신관입니다. 그들은 나뭇가지로 만든 케인(Cane)내지는 스태프(Staff), 혹은 완드(Wand)를 지니고 있으며, 그 끝에 언제나 작은 황금 한 톨이 박혀 있습니다.
테스 스레이미브 아스토테게스 아스힐 헤레메세티트, 즉 신비하고도 위엄있는 기적을(Heremethetitt) 계승한(Ash'ill) 세례명 아스토테게스(Astho'teghess)의 고위 신관 테스 스레이미브(Tess Sreimhib)는 떡갈나무 가지로 만들고, 축성한 황금 한 톨을 박아 유니콘의 뿔로 장식한 긴 스태프 겸 창을 지니고 다닙니다.
테스 스레이미브는 황금가지회의 가장 놀랍고도 신비하고 위엄있는 기적인 '기적(The Miracle)'을 이어받았습니다. 하지만 황금가지회의 신인 '신비의 왕(Old King of Mistic)'께서는 기적의 남발과 가지회의 서투른 준동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들은 오로지 자신이 기적을 행한 줄 모르게 써야 하며, 불가피한 경우에만 가시적인 기적을 사용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테스 스레이미브 고위신관이라고 할지라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그녀는 지금 고위신관대행인 아스모텐 스그라비우스 앙스힐 오모소토로비우스에게 맡기고, 대륙의 안정과 악의 득세를 막기 위해 황금가지회를 대표하여 아르노셀 대연합에 참가했습니다. 끝이 붉고, 중간이 검으며, 뿌리가 흰 일각수의 뿔로 그 날을 벼린 그녀의 기적창은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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