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고 못 이루고는 하늘에 맡기고 사명과 의무를 다하려다가 죽는 것이 얼마나 떳떳하고 가치있는가' -우당 이회영
사실 올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3.1절에 그렸던 그림인데 툰스푼에는 광복절에 올리네요!
이미 느끼셨겠지만 이 작품은 한국에서 활동했던 캐나다 출신 언론인인 F.A 맥켄지의 의병사진을 모티브로 작업한 작품이에요. 저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본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도 차용이 된 사진이죠!
우리는 이들의 이름을 모르지만 묵묵히 독립을 위해 활동했던 모든 독립투사분들을 기리고싶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를 있게해준 독립운동가분들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댓글 1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