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분들 중 한 분 뽑아서 원하는 친구 그려주는 소소한 이벤트로 그렸던 그림입니다. "태유의 턱을 잡고 올려다보는 루아~" 를 그려달라고 해서 그려봤습니다. 다리를 걸고 있는 건 제 취향입니다. 서풍의 여행단. 여러분 모두모두 애정합니다.ㅎㅎ
42
크루 나인우
25.05.12
40만원짜리 굿즈가 있다? 삐슝빠슝뿌슝?
여러분들은 어떳 굿즈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이거저거 가지고 있는데요
디따 큰 포스터라던가...
좀 작은 포스터라던가..
이거저거 라던가....
다른거라던가...
앨범이랑 책이라던가..
굿즈 뭉탱이라던가...
그리고 가장 비싼!(추정)
주변 제품들까지 합쳐 무려 4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만든
몇번 사용 안한 기타!
기타 처음 사고 하나도 모르지만 일단 분해해서 색깔 맞췄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에 돈이 없어져서 다시 팔고 있는게 너무 슬퍼요...
여러분들이 가진 굿즈들은 어떤게 있나요?
68
밥보다반찬
25.04.14
팬아트 짤짤이 (3/12~4/13)
3/12
+ 흑백요리사 막 나왔을때 망상한거 불딩고랑 말리쿠스 어쩌고 정령왕배 요리대결
3/20
3/25
3/26
4/1 4/4
4/8
4/12
4/13
75
덤비면문다고
25.04.12
깨면 레전드 굿즈 인증!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여작인 <깨면 레전드>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도트백과 키캡입니다. 도트백이 너무 커서 전체를 찍으려니 키캡이 잘 안 보여서 그냥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게임 제목 그대로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몇십트한 기억이 나네요.
2410
tinkst
25.04.22
Rinak
Rinak
110
무난이다옹
25.04.12
로빈 리나크 외
귀여운 그림 좋아요
99
덤비면문다고
25.05.01
3월 플레이크 경품 인증!
바로 '에픽세븐 머그컵 세트'입니다. 원래는 '에픽세븐 비어캔 글라스'가 경품이었는데, 수급 문제로 머그컵으로 바뀌었습니다. 캔맥을 잘 하지 않는 저에겐 오히려 머그컵으로 바뀐 게 좋았습니다. 패키징을 열면 금빛의 휘젓는 스틱? 같은 게 보입니다. 정확히 뭐라 부르는 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스틱을 포함한 윗부분을 빼면 에픽세븐 캐릭터가 각인된 머그컵이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무광 블랙에 황금빛 무늬가 잘 어울립니다. 살짝은 묵힌 재고 였는지 먼지가 좀 있긴 합니다만 어차피 세척하면 되어 별 문제는 아닙니다. 마침 사용하던 머그컵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새로운 친구가 오게 되어 기쁘네요!
1512
이순신댄스
25.05.01
리나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6
예하나린
25.04.29
처음으로 차린 절임
내가 싫어하는 김첨지 만찬의 충격..... 절임은 과연 괜찮을까? 열매 절임은 많으니까 상관없는데..... 뼈 절임? 나무 뿌리 절임?? ......도대체 쿠르잔의 음식은 뭘까?
62
Lowhill
25.05.01
갸루아 후태유
단원분들 중 한 분 뽑아서 원하는 친구 그려주는 소소한 이벤트로 그렸던 그림입니다. "태유의 턱을 잡고 올려다보는 루아~" 를 그려달라고 해서 그려봤습니다. 다리를 걸고 있는 건 제 취향입니다. 서풍의 여행단. 여러분 모두모두 애정합니다.ㅎㅎ
42
크루 나인우
25.05.12
40만원짜리 굿즈가 있다? 삐슝빠슝뿌슝?
여러분들은 어떳 굿즈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이거저거 가지고 있는데요
디따 큰 포스터라던가...
좀 작은 포스터라던가..
이거저거 라던가....
다른거라던가...
앨범이랑 책이라던가..
굿즈 뭉탱이라던가...
그리고 가장 비싼!(추정)
주변 제품들까지 합쳐 무려 4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만든
몇번 사용 안한 기타!
기타 처음 사고 하나도 모르지만 일단 분해해서 색깔 맞췄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에 돈이 없어져서 다시 팔고 있는게 너무 슬퍼요...
여러분들이 가진 굿즈들은 어떤게 있나요?
68
밥보다반찬
25.04.14
팬아트 짤짤이 (3/12~4/13)
3/12
+ 흑백요리사 막 나왔을때 망상한거 불딩고랑 말리쿠스 어쩌고 정령왕배 요리대결
3/20
3/25
3/26
4/1 4/4
4/8
4/12
4/13
75
덤비면문다고
25.04.12
깨면 레전드 굿즈 인증!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여작인 <깨면 레전드>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도트백과 키캡입니다. 도트백이 너무 커서 전체를 찍으려니 키캡이 잘 안 보여서 그냥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게임 제목 그대로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몇십트한 기억이 나네요.
2410
tinkst
25.04.22
Rinak
Rinak
110
무난이다옹
25.04.12
로빈 리나크 외
귀여운 그림 좋아요
99
덤비면문다고
25.05.01
3월 플레이크 경품 인증!
바로 '에픽세븐 머그컵 세트'입니다. 원래는 '에픽세븐 비어캔 글라스'가 경품이었는데, 수급 문제로 머그컵으로 바뀌었습니다. 캔맥을 잘 하지 않는 저에겐 오히려 머그컵으로 바뀐 게 좋았습니다. 패키징을 열면 금빛의 휘젓는 스틱? 같은 게 보입니다. 정확히 뭐라 부르는 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스틱을 포함한 윗부분을 빼면 에픽세븐 캐릭터가 각인된 머그컵이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무광 블랙에 황금빛 무늬가 잘 어울립니다. 살짝은 묵힌 재고 였는지 먼지가 좀 있긴 합니다만 어차피 세척하면 되어 별 문제는 아닙니다. 마침 사용하던 머그컵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새로운 친구가 오게 되어 기쁘네요!
1512
이순신댄스
25.05.01
리나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6
예하나린
25.04.29
처음으로 차린 절임
내가 싫어하는 김첨지 만찬의 충격..... 절임은 과연 괜찮을까? 열매 절임은 많으니까 상관없는데..... 뼈 절임? 나무 뿌리 절임?? ......도대체 쿠르잔의 음식은 뭘까?
프랑스산 게임에서 진한 JRPG의 느낌이 날 수가 있네요!일단 비주얼부터가 어마어마합니다. DLSS 까지 적용하면 프레임도 안정적으로 나오고 이세계적인 표현이 좋아요세계관 또한 의미가 있구요. 뭔가 뒤에 반전이 있다고 하는데 하나씩 파헤쳐가며 하는 재미가 있어요.특히 게임패드로 바꿔서 플레이 하면 진동의 느낌까지 딱 좋아요!플레이하기도 훨씬 편하구요 =)하나 단점이라면 울트라 와이드 해상도가 아직 지원이 안되네요ㅠ개발사 피셜 수정 중이라는데 UI가 짤려서 다 안보이는 문제가 있네요.진짜 수작입니다. 괜히 개발자들이 자신들이 하는 게임을 공개한 것이 이유가 다 있었네요!
*컨트롤러로 플레이 필수!*5월 초 휴일을 이 게임과 함께 보냈습니다.....턴제 게임은 굉장히 좋아하고 소울류는 컨트롤 이슈로 항상 어렵게 플레이했었는데, 클레르 옵스퀴르는 적당한 난이도에 도전정신까지 불러일으키는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맛과 전략까지 다 잡은 재밌는 전투예요.모든 맵이 기묘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거기에 멋진 음악까지 덤ㅠㅠ근래 한 게임들 중에 가장 푹 빠져서 한 것 같네요.이제 1막 다 깼는데 스토리가 계속 흥미진진해집니다.
한줄평 : 미친 게임입니다.턴제게임이라 하면 보통 느슨해지고 재미없어지기 마련인데 회피와 반격을 넣으면서 잡기 어려운애들도 어떻게든 잡을수있게 만들어주고 계속해서 나오는 스토리 컷신들 때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했네요. 진짜 미친게임입니다.그래픽이 일단 너무 훌륭합니다 아름다워요. 진짜 이 말 밖에 안나옵니다.마치 게임을 하는게아니라 영화를 보는느낌이고 그 영화의 내용전개를 위해 제가 게임을 해나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어려워서 쉬움모드로 했는데 엔딩보고나니까 보통난이도로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몰입되는 게임을 해보게 되네요. 턴제를 좋아하시면 아주 추천드립니다. 턴제게임인데 스토리가 미쳤어요.스토리를 좋아하시면 또 추천드립니다. 스토리에 턴제를 얹었다고 생각하면되요.5만원에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 진짜 손에 꼽는다고 봅니다. 돈이 아깝지않는 게임을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DLC가 나온다면 DLC도 기대되고 이회사 다음작품도 기대될정도에요
프랑스산 게임에서 진한 JRPG의 느낌이 날 수가 있네요!일단 비주얼부터가 어마어마합니다. DLSS 까지 적용하면 프레임도 안정적으로 나오고 이세계적인 표현이 좋아요세계관 또한 의미가 있구요. 뭔가 뒤에 반전이 있다고 하는데 하나씩 파헤쳐가며 하는 재미가 있어요.특히 게임패드로 바꿔서 플레이 하면 진동의 느낌까지 딱 좋아요!플레이하기도 훨씬 편하구요 =)하나 단점이라면 울트라 와이드 해상도가 아직 지원이 안되네요ㅠ개발사 피셜 수정 중이라는데 UI가 짤려서 다 안보이는 문제가 있네요.진짜 수작입니다. 괜히 개발자들이 자신들이 하는 게임을 공개한 것이 이유가 다 있었네요!
*컨트롤러로 플레이 필수!*5월 초 휴일을 이 게임과 함께 보냈습니다.....턴제 게임은 굉장히 좋아하고 소울류는 컨트롤 이슈로 항상 어렵게 플레이했었는데, 클레르 옵스퀴르는 적당한 난이도에 도전정신까지 불러일으키는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맛과 전략까지 다 잡은 재밌는 전투예요.모든 맵이 기묘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거기에 멋진 음악까지 덤ㅠㅠ근래 한 게임들 중에 가장 푹 빠져서 한 것 같네요.이제 1막 다 깼는데 스토리가 계속 흥미진진해집니다.
한줄평 : 미친 게임입니다.턴제게임이라 하면 보통 느슨해지고 재미없어지기 마련인데 회피와 반격을 넣으면서 잡기 어려운애들도 어떻게든 잡을수있게 만들어주고 계속해서 나오는 스토리 컷신들 때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했네요. 진짜 미친게임입니다.그래픽이 일단 너무 훌륭합니다 아름다워요. 진짜 이 말 밖에 안나옵니다.마치 게임을 하는게아니라 영화를 보는느낌이고 그 영화의 내용전개를 위해 제가 게임을 해나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어려워서 쉬움모드로 했는데 엔딩보고나니까 보통난이도로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몰입되는 게임을 해보게 되네요. 턴제를 좋아하시면 아주 추천드립니다. 턴제게임인데 스토리가 미쳤어요.스토리를 좋아하시면 또 추천드립니다. 스토리에 턴제를 얹었다고 생각하면되요.5만원에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 진짜 손에 꼽는다고 봅니다. 돈이 아깝지않는 게임을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DLC가 나온다면 DLC도 기대되고 이회사 다음작품도 기대될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