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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ol2279
    25.01.11
    인디콘텐츠_게임이 별로여도 내가 재밌으면 뭐 어때 :: Anime Girls: Highschool of Dead
    이 게임은 학교를 배경으로 여학생을 조종하며 좀비들을 총으로 처치하며 생존하는 게 목표입니다.
    총 8명의 여학생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학교 곳곳에 구급약, 탄약, 총기(돌격소총 6종, 저격소종 2종, 샷건 3종, 연발유탄발사기 1종)가 출현합니다.
    다른 게임이라면 저렇게 몰려들면 거의 급박함이 느껴질 테지만 지금 아주 여유로운 상황입니다.
    샷건 탄환수가 200발 가까이 남았거든요. 게다가..
    벽을 넘나들 수 있어서 긴장감이 없습니다.ㅎㅎ
    아, 물론 적들도 벽을 넘어옵니다.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 벽 넘나드는 모습 연출하지 않으면 적들은 대체로 건물로 들어올 때 문으로 들어옵니다.
    벽이 저러니 건물의 계단을 이용해 위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즉, 건물 2층에 생성되는 아이템은 획득하지 못합니다.
    좀비는 멍청한 편입니다.
    타 겜의 좀비처럼 다가오자마자 바로 공격이 아니라, 다가온 후 약간의 틈 이후 공격하는 식이라 그 때 좀비 방향으로 달리면 좀비가 공격을 못하고 주욱 밀립니다. 좀비의 헛스윙도 잦은 편입니다. 그래서 방심하다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었죠.
    그래도 총기가 다양하니 이것저것 즐기는 맛이 있습니다.
    맵 이곳저곳에 배치된 폭발 드럼통 터트리는 재미도 있어요.
    연발 유탄발사기 이펙트도..크으.
    30단계까지는 재미있게 즐기는데, 그 이후부터는 슬슬 질리기 시작하다 35단계 전후로 탄환이 부족하게 됩니다.
    건물 2층의 아이템은 습득하지 못하니 1층에서만 획득해야 하는데 구급약 하나가 체력 50까지 채워주다보니 안먹게 되거든요.
    1층 상자 출현수는 제한되어 있어서 이때부터는 일부러 공격을 허용해주며 상자 먹으러 다녔어요.
    네.. 무한입니다.
    게임 클리어! 가 없고, 게임 오버! 만 있는 겜입니다.
    뭐 이렇게..ㅎㅎ
    현재 스팀평가 기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전 사람들이 남긴 평가보고 게임 즐겼어요.
    야하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으며 좀비는 멍청하고, 벽은 뚫리는걸 넘어 보이기만하고 구현자체가 안되어 있다는 글을 보고 그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플레이했
    2417
  • 캬로루
    25.01.06
    인디콘텐츠_흡혈귀 루트 초반 미세 팁
    흡혈귀 루트에 관해서 많이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이거죠
    "난이도"
    그래서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유용하게 썼던 장비, 주의사항 등을 추려봤습니다
    물론 각자 플레이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 정도만 하시길
    들어가기에 앞서 난이도에 관해서 잠깐 얘기를 하자면, 피 묻은 발자취 업데이트와 함께 전투 난이도 조절 기능이 생겼어요
    그래서 초회차부터 난이도를 올려서 하시려는 분도 계시고 그런데, 하나 알아두셔야 할 게
    1. 유어 블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표방한 게임
    2. 특히 흡혈귀 루트는 개발팀 공인 초회차에 깨라고 만든 난이도가 아니라는 점
    3. 기존 유어 블라이트는 회차가 쌓일 수록 자동으로 난이도가 올라갔고, 낮추는 기능은 없었음
    즉, 굳이 따지면 '초장부터 난이도 높여서 해라'보다는 '까다로운 기믹 많아졌으니까 여차하면 난이도 낮춰서 편하게 해라'라는 취지가 더 강한 시스템이니까
    나는 어려운 게 좋으니까 올리겠다 < 이건 자유지만 해보고 너무 매우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조용히 낮추시면 됩니다
    이런 행동은 ㄴㄴㄴㄴㄴ
    0. 공통
    흡혈귀 루트에 들어서면 '불사'라는 특수한 상태를 지닌 적들이 다수 출현합니다
    이는 현재 난이도를 떠나서 게임이 늘어진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요소로 실제로 파밍이 끝난 다회차에서는 필드의 몹들을 요리조리 피하는 자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불사의 메커니즘은 HP가 0이 되는 순간 즉시 HP를 리필하는 게 아니라 일단 행동을 멈췄다가, 다음 턴에 불사 스택을 소모하여 HP를 회복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행동 불능을 막아주는 압도와 조합될 경우 HP가 0이 된 상태로 아군을 줘패는 적을 볼 수 있습니다
    최악은 불사 + 압도 + 선제행동 조합으로 실제로 루트 중반부터 튀어나옵니다 
    불사 스택을 2이상 지닌 적들도 등장하며 당연히 보스 위치의 적들은 압도와 함께 불사 스택을 3이상씩 들고 다니기 때문에 늘 장기전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흡혈귀 루트에서 만큼은 안정성과 유지력을 위해 파티에 보조 역할을 한 명 이상
    359
  • 촉촉한감자칩
    25.01.18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
    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
    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

    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
    2830
  • tinkst
    25.01.20
    방관자 화영
    방관자 화영
    239
  • A자몽A
    25.01.09
    림레이크
    스토리 밀면서 봤는데 너무 이쁘네요!!
    대충 스토리 다 밀면 셀피찍으러 다녀야겠어용~
    289
  • 촉촉한감자칩
    25.02.21
    마작 일번가 아크릴 도착! 영롱하다!
    마침 정리해 놓은 오덕 굿즈 전당에 아주 좋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시로코&쿠로코가 아주 영롱하네요!
    크기는 가로 12cm / 세로 13cm로 사진에서 보이는 것 보다는 살짝 아담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출력이 너무 밝아!!
    연결된 USB가 멀티탭 직접 연결이라 그런걸까요? ㅋㅋㅋㅋ
    최근에 공부까지 해가면서 마작 일번가 열심히 플레이 하고 있는데,
    여전히 역이 안되는 조건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패를 다 모았는데 왜 쯔모가 안되는거지?
    마작의 고유 명사는 참 어렵네요
    멋진 굿즈에 감사 인사 드리고,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죽음의 더블 론의 추억이...
    2019
  • ideality1011
    25.01.18
    최근 받은 스토브 사은품

    6개. 받아 놓고 뜯어 감상할 시간이 없다 보니...
    2410
  • leonard253
    25.01.04
    지금 최고 딜
    난이도는 보통으로 했습니다.
    죽창의 맛을 보라
    음 맛있군
    3712
  • Ank앙크
    25.01.06
    [넓고얕은게임지식] 오락실 세대라면 모를 수 없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SNK의 대전 격투 게임들
    1978년 회사를 설립한 뒤 한번 문을 닫기는 했지만 2001년부터 신법인으로 2025년인 지금도 이름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게임 회사, SNK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오락실 세대였다면 더더욱 말이죠. 오늘은 그런 SNK의 게임들 중 대전 격투 장르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많은 게임들을 내놓았던 회사이기에 SNK가 내놓은 게임들을 장르로만 구분해도 글을 몇 개는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대전 격투 장르, 그 중에서도 메이저라고 볼 수 있는 게임들만 추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침 SNK 대전 격투 게임들을 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처음으로 소개할 SNK 대전 격투 게임은 Art of Fighting, 용호의 권 시리즈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용호의 권으로 시작해 1996년작 용호의 권 3까지 세 개의 작품으로 이뤄진 시리즈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만날 수 있는 료와 로버트, 유리 같은 캐릭터들이 먼저 등장했던 시리즈이기도 해요.
    먼저 출시되었던 아랑전설이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자 또 하나의 대전 격투 게임 IP를 내놓겠다는 흐름에서 만들어 낸 게임으로 용호의 권과 용호의 권 2의 경우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용호의 권 3은 기존의 시스템들과 어울리지 않는 신규 시스템들이 대거 섞이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냈어요.
    용호의 권 시리즈는 최초로 대전 격투 게임에 초필살기 시스템, 기를 모아 충전한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이지 시스템 등을 사용한 게임으로써 게임 시리즈 자체는 짧게 끝났지만 시스템들은 이후 다른 게임들에서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브 인디에서 용호의 권 시리즈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용호의 권 2를 만나볼 수 있어요.
    다음 게임은 Fatal Fury, 아랑전설 시리즈입니다. 용호의 권보다 먼저 등장한 게임이자 이쪽은 KOF 인기 캐릭터인 테리 보가드, 그리고 앤디 보가드와 죠 히가시 같은 캐릭터들이 출전한 게임이기도 해요.
    4414
  • dmol2279
    25.01.11
    인디콘텐츠_게임이 별로여도 내가 재밌으면 뭐 어때 :: Anime Girls: Highschool of Dead
    이 게임은 학교를 배경으로 여학생을 조종하며 좀비들을 총으로 처치하며 생존하는 게 목표입니다.
    총 8명의 여학생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학교 곳곳에 구급약, 탄약, 총기(돌격소총 6종, 저격소종 2종, 샷건 3종, 연발유탄발사기 1종)가 출현합니다.
    다른 게임이라면 저렇게 몰려들면 거의 급박함이 느껴질 테지만 지금 아주 여유로운 상황입니다.
    샷건 탄환수가 200발 가까이 남았거든요. 게다가..
    벽을 넘나들 수 있어서 긴장감이 없습니다.ㅎㅎ
    아, 물론 적들도 벽을 넘어옵니다.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 벽 넘나드는 모습 연출하지 않으면 적들은 대체로 건물로 들어올 때 문으로 들어옵니다.
    벽이 저러니 건물의 계단을 이용해 위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즉, 건물 2층에 생성되는 아이템은 획득하지 못합니다.
    좀비는 멍청한 편입니다.
    타 겜의 좀비처럼 다가오자마자 바로 공격이 아니라, 다가온 후 약간의 틈 이후 공격하는 식이라 그 때 좀비 방향으로 달리면 좀비가 공격을 못하고 주욱 밀립니다. 좀비의 헛스윙도 잦은 편입니다. 그래서 방심하다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었죠.
    그래도 총기가 다양하니 이것저것 즐기는 맛이 있습니다.
    맵 이곳저곳에 배치된 폭발 드럼통 터트리는 재미도 있어요.
    연발 유탄발사기 이펙트도..크으.
    30단계까지는 재미있게 즐기는데, 그 이후부터는 슬슬 질리기 시작하다 35단계 전후로 탄환이 부족하게 됩니다.
    건물 2층의 아이템은 습득하지 못하니 1층에서만 획득해야 하는데 구급약 하나가 체력 50까지 채워주다보니 안먹게 되거든요.
    1층 상자 출현수는 제한되어 있어서 이때부터는 일부러 공격을 허용해주며 상자 먹으러 다녔어요.
    네.. 무한입니다.
    게임 클리어! 가 없고, 게임 오버! 만 있는 겜입니다.
    뭐 이렇게..ㅎㅎ
    현재 스팀평가 기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전 사람들이 남긴 평가보고 게임 즐겼어요.
    야하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으며 좀비는 멍청하고, 벽은 뚫리는걸 넘어 보이기만하고 구현자체가 안되어 있다는 글을 보고 그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플레이했
    2417
  • 캬로루
    25.01.06
    인디콘텐츠_흡혈귀 루트 초반 미세 팁
    흡혈귀 루트에 관해서 많이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이거죠
    "난이도"
    그래서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유용하게 썼던 장비, 주의사항 등을 추려봤습니다
    물론 각자 플레이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 정도만 하시길
    들어가기에 앞서 난이도에 관해서 잠깐 얘기를 하자면, 피 묻은 발자취 업데이트와 함께 전투 난이도 조절 기능이 생겼어요
    그래서 초회차부터 난이도를 올려서 하시려는 분도 계시고 그런데, 하나 알아두셔야 할 게
    1. 유어 블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표방한 게임
    2. 특히 흡혈귀 루트는 개발팀 공인 초회차에 깨라고 만든 난이도가 아니라는 점
    3. 기존 유어 블라이트는 회차가 쌓일 수록 자동으로 난이도가 올라갔고, 낮추는 기능은 없었음
    즉, 굳이 따지면 '초장부터 난이도 높여서 해라'보다는 '까다로운 기믹 많아졌으니까 여차하면 난이도 낮춰서 편하게 해라'라는 취지가 더 강한 시스템이니까
    나는 어려운 게 좋으니까 올리겠다 < 이건 자유지만 해보고 너무 매우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조용히 낮추시면 됩니다
    이런 행동은 ㄴㄴㄴㄴㄴ
    0. 공통
    흡혈귀 루트에 들어서면 '불사'라는 특수한 상태를 지닌 적들이 다수 출현합니다
    이는 현재 난이도를 떠나서 게임이 늘어진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요소로 실제로 파밍이 끝난 다회차에서는 필드의 몹들을 요리조리 피하는 자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불사의 메커니즘은 HP가 0이 되는 순간 즉시 HP를 리필하는 게 아니라 일단 행동을 멈췄다가, 다음 턴에 불사 스택을 소모하여 HP를 회복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행동 불능을 막아주는 압도와 조합될 경우 HP가 0이 된 상태로 아군을 줘패는 적을 볼 수 있습니다
    최악은 불사 + 압도 + 선제행동 조합으로 실제로 루트 중반부터 튀어나옵니다 
    불사 스택을 2이상 지닌 적들도 등장하며 당연히 보스 위치의 적들은 압도와 함께 불사 스택을 3이상씩 들고 다니기 때문에 늘 장기전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흡혈귀 루트에서 만큼은 안정성과 유지력을 위해 파티에 보조 역할을 한 명 이상
    359
  • 촉촉한감자칩
    25.01.18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
    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
    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

    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
    2830
  • tinkst
    25.01.20
    방관자 화영
    방관자 화영
    239
  • A자몽A
    25.01.09
    림레이크
    스토리 밀면서 봤는데 너무 이쁘네요!!
    대충 스토리 다 밀면 셀피찍으러 다녀야겠어용~
    289
  • 촉촉한감자칩
    25.02.21
    마작 일번가 아크릴 도착! 영롱하다!
    마침 정리해 놓은 오덕 굿즈 전당에 아주 좋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시로코&쿠로코가 아주 영롱하네요!
    크기는 가로 12cm / 세로 13cm로 사진에서 보이는 것 보다는 살짝 아담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출력이 너무 밝아!!
    연결된 USB가 멀티탭 직접 연결이라 그런걸까요? ㅋㅋㅋㅋ
    최근에 공부까지 해가면서 마작 일번가 열심히 플레이 하고 있는데,
    여전히 역이 안되는 조건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패를 다 모았는데 왜 쯔모가 안되는거지?
    마작의 고유 명사는 참 어렵네요
    멋진 굿즈에 감사 인사 드리고,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죽음의 더블 론의 추억이...
    2019
  • ideality1011
    25.01.18
    최근 받은 스토브 사은품

    6개. 받아 놓고 뜯어 감상할 시간이 없다 보니...
    2410
  • leonard253
    25.01.04
    지금 최고 딜
    난이도는 보통으로 했습니다.
    죽창의 맛을 보라
    음 맛있군
    3712
  • Ank앙크
    25.01.06
    [넓고얕은게임지식] 오락실 세대라면 모를 수 없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SNK의 대전 격투 게임들
    1978년 회사를 설립한 뒤 한번 문을 닫기는 했지만 2001년부터 신법인으로 2025년인 지금도 이름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게임 회사, SNK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오락실 세대였다면 더더욱 말이죠. 오늘은 그런 SNK의 게임들 중 대전 격투 장르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많은 게임들을 내놓았던 회사이기에 SNK가 내놓은 게임들을 장르로만 구분해도 글을 몇 개는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대전 격투 장르, 그 중에서도 메이저라고 볼 수 있는 게임들만 추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침 SNK 대전 격투 게임들을 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처음으로 소개할 SNK 대전 격투 게임은 Art of Fighting, 용호의 권 시리즈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용호의 권으로 시작해 1996년작 용호의 권 3까지 세 개의 작품으로 이뤄진 시리즈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만날 수 있는 료와 로버트, 유리 같은 캐릭터들이 먼저 등장했던 시리즈이기도 해요.
    먼저 출시되었던 아랑전설이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자 또 하나의 대전 격투 게임 IP를 내놓겠다는 흐름에서 만들어 낸 게임으로 용호의 권과 용호의 권 2의 경우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용호의 권 3은 기존의 시스템들과 어울리지 않는 신규 시스템들이 대거 섞이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냈어요.
    용호의 권 시리즈는 최초로 대전 격투 게임에 초필살기 시스템, 기를 모아 충전한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이지 시스템 등을 사용한 게임으로써 게임 시리즈 자체는 짧게 끝났지만 시스템들은 이후 다른 게임들에서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브 인디에서 용호의 권 시리즈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용호의 권 2를 만나볼 수 있어요.
    다음 게임은 Fatal Fury, 아랑전설 시리즈입니다. 용호의 권보다 먼저 등장한 게임이자 이쪽은 KOF 인기 캐릭터인 테리 보가드, 그리고 앤디 보가드와 죠 히가시 같은 캐릭터들이 출전한 게임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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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과몰입금지 : Love Too Easily
-45%
₩ 1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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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에덴게이트: 생명의 경계 (EDENGATE: The Edge of Life)
-35%
₩ 4,870
31
기가배시 (GigaBash) : 괴수 몬스터 대난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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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이트 오버로디드 (Knight Overloaded)
-100%
₩ 0
52
무한의 주술 (Infinite Incantation)
-100%
₩ 0
60
Under the blue horizon - Aquarium
-100%
₩ 0
70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 15,500
84
프렌치커넥션 (시크릿 플러스)
₩ 17,900
91
러브 딜리버리
₩ 15,500
1011
트라인 인챈티드 에디션 (Trine Enchanted Edition)
-20%
₩ 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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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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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 딜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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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 젤다 / 몬헌 덕들이라면 충분히 구매해볼만한 작품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이나 이를 그래픽으로 전개하는 연출도 충분히 만족스러움특히 빛을 표현하는 것이라던가 플레이를 이어나가는 배경이 이뻐서 눈이 즐거움그래픽 덕분에 부여하는 스토리에대한 몰입감도 높아서 앞으로 계속 플레이할듯금액 때문에 말성인다? 그냥 구매 추천!! 
  • 다른 곳에서도 핫해서 사봤음게임 플레이가 굉장히 부드럽고 자유도가 높아서 "이거 가능할까?" 하고 시도해 보면 정말 가능한 순간이 많음!물리 기반의 전투와 시스템에 신경 많이 써서 추천할만함
  • 이 게임은 보스전이 특히 재미있고, 다양한 마법을 활용해서 어떻게 공략할지 고민하는 재미가 뛰어납니다.아직 초반 단계이지만 생각보다는 퀄리티가 더 좋고, 텍스트와 스토리도 분량이 많은데 한글로 즐길 수 있으니까 좋네요
  • 젤다 / 몬헌 덕들이라면 충분히 구매해볼만한 작품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이나 이를 그래픽으로 전개하는 연출도 충분히 만족스러움특히 빛을 표현하는 것이라던가 플레이를 이어나가는 배경이 이뻐서 눈이 즐거움그래픽 덕분에 부여하는 스토리에대한 몰입감도 높아서 앞으로 계속 플레이할듯금액 때문에 말성인다? 그냥 구매 추천!! 
  • 다른 곳에서도 핫해서 사봤음게임 플레이가 굉장히 부드럽고 자유도가 높아서 "이거 가능할까?" 하고 시도해 보면 정말 가능한 순간이 많음!물리 기반의 전투와 시스템에 신경 많이 써서 추천할만함
  • 이 게임은 보스전이 특히 재미있고, 다양한 마법을 활용해서 어떻게 공략할지 고민하는 재미가 뛰어납니다.아직 초반 단계이지만 생각보다는 퀄리티가 더 좋고, 텍스트와 스토리도 분량이 많은데 한글로 즐길 수 있으니까 좋네요
양쯔강 살인사건 (Murders on the Yangtze River)어드벤처스토브한글화-10% ₩ 14,850
프리스타일2스포츠꼭 해봐야할조작중심무료
트라인 3: 힘의 유물 (Trine 3: The Artifacts of Power)액션스토브한글화3D-20% ₩ 1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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