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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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 왕궁을 잠시 떠나 브리크리덴으로 왔다. 나는 왜 여기 왔는지는 모르겠다만...뭔가가 이곳으로 끌리는 느낌이 있어서 이곳으로 왔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브리크리덴에 도착했을 때, 정말 환상적이고 좋은 나라처럼 보였다. 브리크리덴의 대문으로 들어와서 이 땅을 밟았을 때, 하늘은 맑았고, 훌륭한 아름다운 건물들이 세워져 있었고, 모두 기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나라에서 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얼마나 끔찍하게 될까도 느껴졌다. 나는 브리크리덴에서 명부 등록을 하고, 브리크리덴의 마을들을 둘러 보았다. 나 말고도 물론 명부 등록을 한 사람들도 많았다. 나처럼 날아다니는 사람들도 있었고, 순간이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싸움 실력이 뛰어난 사람...등등 이 보였다. 이 사람들 모두 아르노셀 연합 같아 보였다. '여기에도 왕궁이 있을까...' 나는 생각했다. 여기에도 하나의 나라이니 왕궁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잠시 들었었다. 나는 잠시 잠을 자기 위해 숙소로 갔다. 숙소는 좁든 넓든 더럽든 깨끗하든지 아무 상관이 없었다. 이 나라에도 왕궁이 있다면 내가 아르노셀 연합인걸 알고 나중에 부를 것이니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내 눈에 띄는 아무 숙소에 가서 숙소 관리자에게 묶을 방을 선택하여 말했다. "1001호로 할게요" 숙소 관리자는 턱수염이 길고 M자 탈모가 걸린 듯 한 노인 이셨다. 그 노인은 나에게 말했다. "그쪽도 아르노셀 연합인가?" "...네...맞습니다." 나는 노인의 말에 대답했다. 노인은 왜 내가 아르노셀 연합인지를 아셨을까.... 나는 노인에게 어떻게 알았는지 물었다. "어떻게 아셨나요?" 생각해보니 너무 빤한 질문이였던가... 내 의상이 이렇고, 나에게는 마법의 봉이 들어있으니 말이다. 나는 이제 노인이 뻔하다는 듯의 답변만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조용히 숙소 방으로 가서 휴식을 취해야 겠다. "이 숙소에는 대부분이 아르노셀 연합인 사람들이 와서 휴식을 취하고 나가지.." 노인이 내 말에 답하셨다. 의외인 답변이였다. 뻔한 듯한 답변이 아니고 말이다. 그리고, 이 숙소에 많은 아르노셀 연합 분들이 묶고 갔다는 것도 신기했다. 노인은 계속 말을 이었다. "내 아들도 아르노셀 연합 이었지..." 노인에게 아들이 있었나 보다. 노인은 계속 말을 이었다. "내 아들이 오래전에 아르노셀 연합으로 전쟁을 나갔다가 큰 부상을 입었는데, 치료는 했산SAN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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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크산의 말을 두면서 말했다. "아.. 힘들어!!!!!!" '좀 숴..' "싫어… 심심해.." '에휴..' "야, 넌 언제 나와.." '아.. 나오기 싫은데..' "나와라?" '싫어..' "아, 나 좀 씻을래.." 나는 옷을 벗고 샤워실로 들어가서 씻었다. 뭔가 좀 편해지는 느낌이였다. 아.. 잠을 자고 싶네.. 10분 후, 나는 샤워실에서 나왔다. 그런데.. 다크산의 알이 깨져있었다.. 나는 달려가서 보니.. 다크산은 앉아서 투덜거리고 있었고, 호날러 정령은 다크산에 맞은 듯.. 기절해 있었다. 나는 웃으면서 다크산에게 말했다. "야.. 다크산! 안 나온다더니..!!" "호날러가 날 방해하고!! 그 다음에 날 빡치게 해서 어쩔 수 없었어..!!!!!!!!" "참.. 별 일이다.. 야, 누가 호날러 때리래?" "아.. 진짜 짜증이 났다니까?!!!!!" "응 그래." 나는 호날러를 들어서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다크산은 내 어깨에 올라 탔다. 나는 또 웃으면서 말했다. "야.. 너.. 해츨링이네?" "이씨.. 알에서 깨어나서 힘을 쓰면 해츨링이 되는거 너도 알잖아!!" 나는 앉아서 있다가 잠시 생각을 했다. 아.. 전쟁도 언제 일어날 지 모른다는 생각이 말이다.. 카라이 백작의 말을 듣고 보니 생각이 갑자기 났었다. 나는.. 무엇보다.. 평화를.. 평화를 무엇보다 바라고 시민들의 밝은 웃음들과 행복함을 바란다.. 나는 미소를 짓고 다크산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이제..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도 몰라.. 우리.. 평화를 위해 싸워야지.. 그치?" "그치.." 나는 내 눈에는 평화의 그림이 그려졌다. 하.. 나는 이상한 생각만 하는 느낌이 들었다. "야, 너.. 탈모 됐냐?" 나의 손에 다크산의 묻은 털을 보면서 말했다. 다크산은 화내면서 말했다. "아까 힘 써서 그래!!!" "어 그래.. 야.. 너 배고프지? 밥 먹자!!" 나는 말했다. *여기서 부터의 글은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으로 봐주세요.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란, 서술자가 신처럼 전지전능한 위치에서 각 인물 및 사건을 묘사, 해석, 분석하여 전달하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한편.. 위브릴에서 디아산스 위브릴이 자신의 자식, 두 왕자를 불렀다. "모이거라!! '제이르 위브릴' !! '아제르 위브릴' !!!" 제이르와 아제르는 와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디아산스는 말했다. "너희는 온 나라를 각각 다니면서 나라들의 정보를 알아와라!! 그리고 나에게 알려라!! 언젠간.. 그것으로.. 전쟁에 써먹을 것이다!!"산SAN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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