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에 대한 검색 결과
제목+내용
- 이 편지를 보신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아르노셀 연합의 '산' 입니다. 저의 편지를 보신 분께 이 편지를 전해 드리는 이유는.. 저에 대한 질문을 받으려고자 합니다. 초반에 제가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 이런 편지들도 돌리고 해야 했어야 하는데.. 이렇게 늦게 인사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께서 혹시 저에게 질문이 있으시면.. 답장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댓글에 적어주세요!!) 그럼.. 금요일까지..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산 올림 #아르노셀글 #디아르노셀 #창작글125878579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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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일이 겹쳐서 공모전 기간까지 완결을 못냈네요ㅜㅜ 그래도 끝까지 쓰려고 합니다! 공모전 당선 감사드려요~♡ 물질 세계 -> 아르노셀 5 대륙 -> 다섯 영토 위브릴 왕국의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순백의 저택이라 불리는 웨르바드 카세스 공작의 저택이 있었다. 눈보라가 치는 날이면 눈으로 덮인 저택이 마치 고고하게 피어난 하얀 꽃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었다. 그런 저택에서 고용인들은 두 번째 겨울을 나기위해 저녁이 되어서까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똑똑 "들어와라." 집무실의 문을 두드리고 말을 꺼내려던 가렌은 들어오라는 소리에 조심히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곳에는 카세스 공작이 뒤돌아서서 창 밖을 보고 있었고 집무실의 안쪽에서 페르달이 의자에 앉아 가렌을 보고 있었다. "여 가렌 그림자를 써서 왕궁을 조사했다지?" 페르달이 가렌을 보고 히죽 웃으며 말했다. "예, 시급한 상황이라 판단하여 바르하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작님의 허락없이 바르하님의 도움을 받은 점 죄송합니다." 가렌이 카세스쪽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카세스 공작에게는 세간의 눈을 피해 만들어진 비밀 부대인 '그림자'가 있었다. 직속 기사인 가렌과 페르달을 포함한 몇 몇을 빼고 '그림자'에 대해서 아는 이가 없었기에 그에 대한 언급은 항상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죄송은 무슨 그러라고 붙여준 거니까 됐다. 이제 가렌도 왔으니 앉아서 이야기 하지." 카세스가 상석에 앉자 가렌이 따라서 페르달의 맞은편에 앉았다. "그래 그 망할 꼬맹이가 또 너한테 보고를 했다지 가렌?" 카세스가 웃으며 가렌에게 물었다. 그의 눈에서 약간의 살기가 피어올랐다. "아...하하 네, 그렇습니다..." 가렌은 등 뒤에 식은땀이 생기는 걸 느꼈다. 앞에서 페르달이 소리나지 않게 입을 막고 웃고 있었다. 세이브릴은 마탑의 소속이면서 동쪽 마탑주인 일리노어의 직속 제자였기에 귀족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 카세스도 세이브릴과 자주 티격태격 했으나 일리노어가 나이 먹은 어른이 무슨 주책이냐며 핀잔으로 준 뒤로는 세이브릴의 만행(?)에도 가까스로 참고 있었다. 하지만 세이브릴이 보고할 일이 있을 때면 항상 카세스가 아닌 가렌에게 제일 먼저 달려가 알렸기에 카세스의 인내심도 슬슬 한계에 도달하고 있었다. "그래...나중에 꼬맹이 담당 주방장을 만나서 긴밀히 얘기를 해봐야겠어." 세이브릴이 먹멜하른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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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글] 을 제목에 넣고 하는 것이 편해서 [창작글] 을 넣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어느날 아침, 나는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아니, 일어나긴 했는데.. 일어나기 귀찮아서 그냥 눈만 감고 누워있었다. 다크산이 날아와서 나를 툭툭 치면서 말했다. "산, 일어나.. 아침 해줘.." 다크산은 배고팠기 때문에 나를 깨우려 했던 것이다. 나는 화가 났다. 다크산을 챙겨주기 귀찮은데 말이다. 나는 못 들은 척, 이불을 그냥 뒤집어 썼다. 다크산은 바닥이 툭 쓰러지면서 말했다. "아~~ 배고파~~ 너무 배고파~~!!!!" 나는 그냥 못 들은 척 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귀찮은데 어떻게.. "산, 당장 나오시오~!!!!!!" 누가 내 집 앞에서 소리지르면서 말했다. 또 그 저번에 정령찾으라고 한 왕궁의 그 사람 같았다. 하.. 왜 하나같이 다 귀찮게 구냐.. 나는 머리를 묶고 얼른 나가서 그 사람에게 가면서 말했다. "이번에는 또 뭡니까?" "우리의 나라에 있는 '페르칸' 숲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곳에 가서 정령의 도움을 받아서 원인을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뭐가 문제였는데요?" "……모험가들이 한명씩 실종이 되었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이 사람은 이 말을 남기고 바로 갔다. 나는 가만히 있다가 또 귀찮은 일거리가 생겼다는 것에 화가나서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나는 바로 집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었다. 다크산은 나의 모습을 보면서 말했다. "왜 그러는데?" "아.. 귀찮은 일거리가 생겼어!!" "뭔데 그래.." "이상한 숲에서 모험가들이 실종 되었데!" "흐어어~!! 어떻해~!!! 잘 해봐~!!!" 다크산은 나를 약올리는 듯이 말했다. 나는 다크산의 목덜미를 잡고 들면서 말했다. "너도 가야해. 세수하고 나와!" "……퉤……" 다크산은 삐졌다. 나는 자고 있는 정령들을 나의 집 밖으로 가지 못하게 마법을 걸어 놓았다. 이놈들은 나의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할 것이다~!!! 나는 하늘을 향해 날아서 페르칸 숲 쪽으로 향했다. 다크산은 투덜 거리면서 나를 따라오고 있었다. 나는 다크산에게 말했다. "금방 끝날 거야. 투덜 거리지 마라." "그래.. 일찍 끝나겠지.. 하하……" 다크산은 너무나도 가기 싫은 나머지.. 넋이 나가 있었다. 나는 한숨을 쉬면서 계속 갈 길을 가고 있었다. 잠시후, 페르칸의 숲과 왠지 가까워 지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이상하고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느낌들이 막 났기 때문이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125878579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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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방을 쓰면 되슈." 할머니가 방의 문을 열면서 말했다. "네.." "글고 밥은 내가 드릴테니 편하게 오슈." 할머니가 어디론가 가면서 말했다. 나는 이 방에 있는 침대에 앉았다. 그런데.. 누가 빠진 느낌이 들어서 말했다. "왠지 뭐 빠트린 느낌이 있는데.." 나는 가만히 생각을 했다. 아… 다크산!!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면서 말했다. "다크산! 다크산 어딨어!!!!!" 나는 방에서 나와서 밖으로 나가서 다크산을 찾아다녔다. 그런데, 다크산은 마을에 있는 작은 시장 쪽에서 닭꼬치를 뜯어먹고 있었다. 나는 화를 내면서 말했다. "다..크..산!!!!!!!!!!" 나는 다크산의 꼬리를 확 잡았다. 다크산은 나에게 말했다. "산.. 이런 일을 할 때는 에너지 충전을 해야지~~!! 응~~??" "시끄러!!!! 돈 내야 되잖아!! 니 때문에!!" 나는 이 닭꼬치 담당자에게 다크산이 먹은 만큼 돈을 냈다. 다크산은 지금 닭꼬치를 20개나 먹었다고 한다. 나는 더욱더 화가나서 다크산의 꼬리를 잡고 하늘 높이가서 회전을 했다. 다크산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였다. 다크산은 소리를 지르면서 말했다. "으아아아아악!!!!! 미안해!! 미안해, 산!!!!!!!! 살려줘어어어어어어!!!!!!!!!!!!" 나는 회전을 멈췄다. 그리고 말했다. "진짜!! 혼자 좀 다니지마라??!!!!!!" "네 네!! 알겠습니다!!" 나는 다시 방이 있는 쪽으로 돌아갔다. 방에서 정리할 것 좀 정리하고 말이다. 나는 다시 밖으로 나왔다. 다크산은 나의 움직임을 보고 말했다. "어디 가는 거야?" "사람들한테 물어 봐야지.. 그 숲에 대해서.." "아……" 나는 걸어가서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러 갔다. 어떤 지나가는 한 남자에게 물어봤다. "저기요, 페르칸 숲에 가보셨나요.." "..아니요.. 무서워서 못 간답니다." "네? 모험가들만 실종 되었는데, 왜 못 가는거죠." "아직 확신치 않지않습니까.. 갑자기 일반인도 실종 될 경우가 있을 수도 있죠.." "아.." 나는 그 남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저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물어보러 갔다. 아이들은 장난을 많이 치니까.. 그 숲에도 가보았을 것이다. 나는 아이들에게 물었다. "얘들아 안녕?" "안녕하세요!" "혹시.. 페르칸 숲에 가봤니?" "페르칸 숲이 뭐예요?" "저~쪽에 있는 큰 숲?" "아~!! 그 숲이요? 네!! 가봤어요!!" "그 숲은 어땠니??" "나무들이 웅장하고~!! 재밌는 것들이 많고~~!!!! 조용한 데다 새소리가 이쁘게 들려서 좋았어요!!" 새소리와 조용.. 재밌125878579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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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교장의 말에 대답했다. "바빌루의 유명한 것들이 떠돌고 다니길레..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그렇군요.. 흠.. 허허허!! 우리 바빌루의 우수함이 전국으로 알려지겠군요!! 허허허!!!" "하하.." 교장은 입학서를 주면서 말했다. "여기에 이름을 적고 다음걸 적어주시고 계세요! 저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올테니, 허허!!" 교장이 밖으로 나가자, 나는 이 입학서의 이름을 적으라는 것을 보고 말했다. "야 이거 어떻해? 나 익명으로 해야돼?" "혼돈의 군단들은.. 아르노셀 연합들의 이름을 몰라. 그냥 적어." 나는 아제르의 말을 믿고 나의 이름을 그냥 적었다. 잠시후, 교장은 돌아와서 다시 미소를 지으면서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했다. "어이쿠.. 옛날 교복을 사셨네.. 허허!! 복장은 자유 입니다! 자유롭게 수업을 들으시면 됩니다!" 나는 교장의 말에 복장은 자유라고 하니 기쁠 것이 나름이다.. 이 복장.. 이것 때문에 마법을 쓰는 동안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교장은 우리보고 일어나라는 듯 손을 흔들면서 말했다. "우리는 신입분들의 실력을 알고 반에 배치를 하기 때문에 실력을 우리가 평가를 해야 합니다! 수련장으로 바로 가시죠!!" 교장은 우리의 어깨를 툭툭 치면서 내보냈다. 그리고 수련장으로 앨레베이터를 타고 갔다. 교장은 우리와 함께 있으면서 우리에게 말했다. "두 분은 서로 애인 이신 가봐요??" 나는 교장의 말에 당황해서 말했다. "아니요? 저희는 애인이 아니라.. 걍 같이 온.." "애인 맞습니다." 아제르는 나의 말을 끊고 교장에게 맞다고 말했다. 교장은 웃으면서 말했다. "허허허!! 여자친구 분께서 엄청 부담스러워 하셨군요!! 좋습니다!! 같은 실력으로 배정을 해주도록 하죠!! 물론 제일 좋은 실력을 가진 분에게 따라 가는 겁니다!! 허허!!" 나는 기분이 나빴다. 지금 아제르를 때릴 수가 없다.. 하.. 참자.. 그래, 참자.. 잠시후, 수련장에 도착 했다. 그리고 수련장에서 상이 놓여져 있고, 상 위에 다람쥐가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가마솥과 각 고급 약품들이 놓여있었다. 하지만 그 약품들은 좋지 않은 악한 약품들이였다. 교장은 한 의자에 앉으면서 말했다. "자, 저 다람쥐를 사납게 만들어 보십시오. 제 마음에 따라 반이 배정 됩니다." 역시.. 사납게.. 사납게.. 참.. 혼돈의 군단이니 사나운게 맞지.. 귀여운 다람쥐가 안타깝지만.. 나는 약품을 이용해서 다람쥐의 사나움을 각성 시킬 준비125878579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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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편지를 보신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아르노셀 연합의 '산' 입니다. 저의 편지를 보신 분께 이 편지를 전해 드리는 이유는.. 저에 대한 질문을 받으려고자 합니다. 초반에 제가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 이런 편지들도 돌리고 해야 했어야 하는데.. 이렇게 늦게 인사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께서 혹시 저에게 질문이 있으시면.. 답장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댓글에 적어주세요!!) 그럼.. 금요일까지..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산 올림 #아르노셀글 #디아르노셀 #창작글125878579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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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방을 쓰면 되슈." 할머니가 방의 문을 열면서 말했다. "네.." "글고 밥은 내가 드릴테니 편하게 오슈." 할머니가 어디론가 가면서 말했다. 나는 이 방에 있는 침대에 앉았다. 그런데.. 누가 빠진 느낌이 들어서 말했다. "왠지 뭐 빠트린 느낌이 있는데.." 나는 가만히 생각을 했다. 아… 다크산!!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면서 말했다. "다크산! 다크산 어딨어!!!!!" 나는 방에서 나와서 밖으로 나가서 다크산을 찾아다녔다. 그런데, 다크산은 마을에 있는 작은 시장 쪽에서 닭꼬치를 뜯어먹고 있었다. 나는 화를 내면서 말했다. "다..크..산!!!!!!!!!!" 나는 다크산의 꼬리를 확 잡았다. 다크산은 나에게 말했다. "산.. 이런 일을 할 때는 에너지 충전을 해야지~~!! 응~~??" "시끄러!!!! 돈 내야 되잖아!! 니 때문에!!" 나는 이 닭꼬치 담당자에게 다크산이 먹은 만큼 돈을 냈다. 다크산은 지금 닭꼬치를 20개나 먹었다고 한다. 나는 더욱더 화가나서 다크산의 꼬리를 잡고 하늘 높이가서 회전을 했다. 다크산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였다. 다크산은 소리를 지르면서 말했다. "으아아아아악!!!!! 미안해!! 미안해, 산!!!!!!!! 살려줘어어어어어어!!!!!!!!!!!!" 나는 회전을 멈췄다. 그리고 말했다. "진짜!! 혼자 좀 다니지마라??!!!!!!" "네 네!! 알겠습니다!!" 나는 다시 방이 있는 쪽으로 돌아갔다. 방에서 정리할 것 좀 정리하고 말이다. 나는 다시 밖으로 나왔다. 다크산은 나의 움직임을 보고 말했다. "어디 가는 거야?" "사람들한테 물어 봐야지.. 그 숲에 대해서.." "아……" 나는 걸어가서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러 갔다. 어떤 지나가는 한 남자에게 물어봤다. "저기요, 페르칸 숲에 가보셨나요.." "..아니요.. 무서워서 못 간답니다." "네? 모험가들만 실종 되었는데, 왜 못 가는거죠." "아직 확신치 않지않습니까.. 갑자기 일반인도 실종 될 경우가 있을 수도 있죠.." "아.." 나는 그 남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저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물어보러 갔다. 아이들은 장난을 많이 치니까.. 그 숲에도 가보았을 것이다. 나는 아이들에게 물었다. "얘들아 안녕?" "안녕하세요!" "혹시.. 페르칸 숲에 가봤니?" "페르칸 숲이 뭐예요?" "저~쪽에 있는 큰 숲?" "아~!! 그 숲이요? 네!! 가봤어요!!" "그 숲은 어땠니??" "나무들이 웅장하고~!! 재밌는 것들이 많고~~!!!! 조용한 데다 새소리가 이쁘게 들려서 좋았어요!!" 새소리와 조용.. 재밌125878579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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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글] 을 제목에 넣고 하는 것이 편해서 [창작글] 을 넣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어느날 아침, 나는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아니, 일어나긴 했는데.. 일어나기 귀찮아서 그냥 눈만 감고 누워있었다. 다크산이 날아와서 나를 툭툭 치면서 말했다. "산, 일어나.. 아침 해줘.." 다크산은 배고팠기 때문에 나를 깨우려 했던 것이다. 나는 화가 났다. 다크산을 챙겨주기 귀찮은데 말이다. 나는 못 들은 척, 이불을 그냥 뒤집어 썼다. 다크산은 바닥이 툭 쓰러지면서 말했다. "아~~ 배고파~~ 너무 배고파~~!!!!" 나는 그냥 못 들은 척 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귀찮은데 어떻게.. "산, 당장 나오시오~!!!!!!" 누가 내 집 앞에서 소리지르면서 말했다. 또 그 저번에 정령찾으라고 한 왕궁의 그 사람 같았다. 하.. 왜 하나같이 다 귀찮게 구냐.. 나는 머리를 묶고 얼른 나가서 그 사람에게 가면서 말했다. "이번에는 또 뭡니까?" "우리의 나라에 있는 '페르칸' 숲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곳에 가서 정령의 도움을 받아서 원인을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뭐가 문제였는데요?" "……모험가들이 한명씩 실종이 되었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이 사람은 이 말을 남기고 바로 갔다. 나는 가만히 있다가 또 귀찮은 일거리가 생겼다는 것에 화가나서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나는 바로 집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었다. 다크산은 나의 모습을 보면서 말했다. "왜 그러는데?" "아.. 귀찮은 일거리가 생겼어!!" "뭔데 그래.." "이상한 숲에서 모험가들이 실종 되었데!" "흐어어~!! 어떻해~!!! 잘 해봐~!!!" 다크산은 나를 약올리는 듯이 말했다. 나는 다크산의 목덜미를 잡고 들면서 말했다. "너도 가야해. 세수하고 나와!" "……퉤……" 다크산은 삐졌다. 나는 자고 있는 정령들을 나의 집 밖으로 가지 못하게 마법을 걸어 놓았다. 이놈들은 나의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할 것이다~!!! 나는 하늘을 향해 날아서 페르칸 숲 쪽으로 향했다. 다크산은 투덜 거리면서 나를 따라오고 있었다. 나는 다크산에게 말했다. "금방 끝날 거야. 투덜 거리지 마라." "그래.. 일찍 끝나겠지.. 하하……" 다크산은 너무나도 가기 싫은 나머지.. 넋이 나가 있었다. 나는 한숨을 쉬면서 계속 갈 길을 가고 있었다. 잠시후, 페르칸의 숲과 왠지 가까워 지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이상하고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느낌들이 막 났기 때문이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125878579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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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나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다크산이 있는 쪽으로 가서 누워서 깨어나지 않는 다크산을 쓰다듬었다. "걱정 마.. 금방 깨어날 거야.." 아제르는 내 뒤에서 인기척도 없이 나타나서 말했다. "아!!! 깜짝이야!!!" 나는 놀라면서 말했다. 나는 아제르에게 화를 내면서 다시 말했다. "야!! 깨어날려면 한참 걸린다며!!!!" "아니..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야.." "거짓말 쟁이 같으니라고!!!" 나는 주방으로 향해 갔다. 아제르는 나를 따라왔다. 그리고 아제르는 나한테 말했다. "아침 할려고??" "응." 나는 냉장고의 문을 열었다. 나는 화를 내면서 말했다. "아.. 냉장고에 아무 것도 없어.." 나는 밖에 나갈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정령들이 내 눈치를 봤다. 나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이 놈들이 그동안 먹어 치웠나보네.." "오.. 그래??" "야, 나갈 준비해.." "…왜???" "재료 사려고." "……나도?" "당연하지" "난 살 거 없는데??" "나를 도와야 하는게 니 일이야" "아.. 내가 왜.." "너 우리 집에서 자는 대가야" "..." 나는 문을 열고 아제르의 손을 잡으면서 말했다. "너 날 수 있지??" "어.." "날아서 나 따라와" 나는 하늘을 향해 날았다. 그리고 시장 쪽으로 향했다. 잠시후, 시장에 도착했다. 나는 시장 쪽으로 착지를 했다. 물론 아제르도 착지를 했다. 나는 식료품 코너 쪽으로 갔다. 나는 재료를 고르면서 아제르에게 말했다. "너 뭐 좋아하냐?" "나??" "어" "닭고기" 아제르가 좋아하는 음식이 나랑도 똑같했다. 나는 식료품 코너에서 닭고기를 골랐다. "너는 뭘 좋아하는데?" 아제르는 나에게 말했다. 나는 닭고기를 바구니에 담으면서 말했다. "나는.. 나도.. 닭고기.." "어?? 똑같네?? 올!!" "그러게.." 나는 식료품 코너를 더 돌았다. 그리고 계산을 했다. 모두 합해서 85600원이 나왔다. 꽤 많이 샀다. 앞으로의 식량도 걱정이 되니까.. 나는 시장을 나왔다. 그리고 나는 하늘을 향해 날았다. 아제르도 나의 뒤를 따랐다. "오늘 메뉴는 닭고기 스테이크로 하지.." "오, 좋아!!" 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의 문을 열고 냉장고에 모든 재료들을 넣었다. 나는 시계를 보았다. 벌써 점심이 되었다. "아, 이런!! 빨리 요리를 해야 겠네!!" 나는 말했다. 나는 도마와 칼을 꺼냈다. 그런데, 아제르가 나의 팔을 잡으면서 말했다. "나랑 어디 좀 가자!!" "뭔 소리야. 너 배고프잖아" "저녁에 먹자!!" "싫어. 밖에 나가면125878579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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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산은 진지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어쩔줄 몰라했다. 다크산은 고개를 휙 돌리면서 어디론가 재빨리 갔다. 나는 놀라서 이놈을 잡고 다크산을 따라가면서 말했다. "다크산!!! 진정해!!!! 다른 방법이 있을꺼라고!!!!!!" 다크산은 내 말을 무시하는 듯 했다. 그리고 다크산은 멈췄다. 나도 물론 멈췄다. "흑..흑… 친구들아.." 이놈은 말했다. 나는 앞을 봤는데, 앞에는 온통 수많은 모험가들의 뼈들이 매달려 있었고.. 흉측한 수많은 정령 몬스터가 있었다. 나는 나의 무기를 꺼내면서 생각을 했다. '아무리.. 이걸 해치우기엔 무리야.. 아마.. 못 버틸거야..' 다크산은 나의 모습을 보면서 말했다. "거봐.. 산.. 안돼겠지??" 다크산은 손을 모으고 흑마법을 사용할 준비를 했다. 나는 놀라서 다크산에게 소리를 질렀다. "다크산!! 이 미친 새ㄲ야!!!! 하지마!!!!!" 다크산은 또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리고 다크산은 나를 보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산.. 혹시 내가 죽어도.. 너는 좌절하지 말고 세계의 평화를 이루길 바랄게.." 다크산은 흑마법을 더 강화 하면서 눈이 사나워 지면서 말했다. "마법의 멸망, '블랙스트로라이트'!!!!!!!!!" 그리고 광채가 강한 흑마법이 온통 번졌다. 나는 그 순간.. 눈물 한방울을 떨어트렸다. 그러자 다크산이 말했다. '울지마..' 다크산의 텔레파시.. 이게 마지막 말이였던 것 같았다. 잠시후.. 내가 깨어났을 때.. 숲은 새소리와 자연의 소리가 들려왔다. 모두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소리였다. 나는 쓰러져 있는 다크산을 들면서 말했다. "야... 임마…" 나는 다크산의 볼을 잡았다. 그리고 눈물이 툭툭 떨어졌다. "야 이 미친 새ㄲ야.. 같이 영원히 함께 하자매..! 영원히 도와주겠다매..!!!!! 흑흑…" 나는 말했다. 나는 다크산을 안으면서 엄청 비참하게 울었다. 잠시후.. 나는 이 숲을 나왔다. 그리고 이 금지 표지판과 이 테이프를 때면서 말했다. "여러분!!! 이 숲은 이제 위험하지 않다고 전해 주십시오!!! 제가 원래의 숲으로 되돌려 놨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나의 말에 환호를 했다. 그리고 나는 짐을 챙겨서 집으로 돌아갔다. 잠시후, 집에 도착 했을 때.. 나의 눈이 썩을 것 같은 놈이 있었다. "아이ㅆ… 저 새ㄲ가 왜…" 나는 얼굴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저 앞에 있는 놈은 '아제르' 였다. 저번에 파티 때 만난 아제르..!!!! 아제르는 나를 반갑다는 듯이 소능ㄹ 흔들면서 달려왔다.125878579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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