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성연이" 에 대한 검색 결과
제목+내용
- 간만에 돌아온 아재퀴즈~~고고 1. 창으로 찌르려고 할 때 외치는 말은? 2. 편식이 아무리 심한 사람도 어쩔 수 없이 먹는 것은? 3. 인삼은 6년근일때 캐는것이 좋다,산삼은 언제 캐는것이 좋을까? 4.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자는? 5. 안경이 들어가 있으면 안경집,모래가 들어가 있으면? 6. 가장 싼 사냥도구는? 7. 전주 비빔밥의 반대말은? 8. 다섯 그루의 나무를 두글자로 하면? 9. 미소의 반대말은? 10. 세사람만 탈 수 있는 차는? 정답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창피해 (2)나이 (3)보는즉시 (4)자원봉사자 (5)닭똥집 (6)파리채 (7)이번주 비빔밥 (8)오목 (9)당기소 (10)인삼차 [출처] 웃긴 넌센스 퀴즈 혹시 당신도 아재?|작성자 미로 #퀴즈씨콤마작가페이지로 이동
5 3
462
- 고민을 오래했던 주인은 결국 허락과항복의 표시로 계약서를 써주웠다. 단 이근방만 가능하단 전제조건과함께. 선금을 지불했다. 그제서야 주인은 궁금한게 있었는지 질문을 했다. "밖에 잘 안나갔던 모양인가?" "응." 거짓말이다.양심가책을 느꼈지만. 사냥은 필사적이다. 내가 먹고살아야하지 아닌가?그외질문도 예상안에서만 나와서 김이빠졌다. 그래서 듣는둥 마는둥 했더니 이것도 애잔하게보는거같았다. 너무착한 인간은 먹기가 그런데...? "우선 날이 너무 어두워졌으니 집에 가는게 좋을거같군.꼬마야." 그에 밖을보니 정말 어두웠다. 그래서 헤어지려는데 주인이 갖고가라고 주는걸 보왔다.사탕이였다. 요번엔..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잡아먹어야 할까..묘하게 가슴한켠이 답답해졌다. 차라리 챤처럼 투덜거리는 맛이있었으면 빡쳐서 때리는 맛도있을텐데 먹지못할 사탕을 주머니속에 굴르며 집에갔다. 집에도착하니 솔이 귀를 쫑긋하고 나를 마중해왔다. 그에 긴장감이 물밀듯 사라지고 안락함을 느꼈다. 그순간을 품을려고하니 솔의 잔소리가 때아닌 이어졌다. 이 잔소리 고양이.조용한적이 없다. 이게.일상이구나...생각했다. 솔을 끌어안으면서 오늘 필로스랑 대화했던걸 떠올려봤다. 어머니를 찾는다것과 소원을 말해보라고 했던것. 소원은..내가 횟수를 ㅇ단위를 까먹을때까지 했던것들인데 내가 한적은 손에 꼽아봤지만 미세한수다. 그리고 이루워지지도 않는다. 진정.바랬던건 이루워지지않는다. 왜 내일도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앤은 목표가 필요했다. 내일을 기다리고싶다. #일상긴린작가페이지로 이동
0 0
61
- 케임드 웨이브의 한 골목 모퉁이 꼬마 아이가 무엇이 불만인지 입을 쭉 내민채로 자신의 발 밑에있는 돌을 툭툭차며 기분을 표현하고 있었다. 돌을 차는것이 질렸는지 아이는 말 없이 고개를 돌려 거리를 바라봤다. 자신과는 달리 고급 소재로 만들어진 옷과 밝은 미소의 아종족들은 거리를 활발히 돌아다니고 있었지만 고급진 옷과는 거리가 먼 거적대기를 입고 있는 자신은 저 곳에 나갈 수 없었다. "로든, 밥먹어야지." 하지만 로든은 자신이 찾으러온 어머니에게 이런 말들을 할 수 없었다. 어머니는 이따금 자신이 불만을 토로할때는 조용히 케임드웨이브는 평화의 도시이며 모든 종족을 사랑하는 곳이고 모든 종족들이 어울려 살아가니 이 좋은 나라에 분노를 갖지 말라고.. 로든은 자신의 착해빠진 부모에게 불만을 가질 때가 있었지만 절대로 그들의 말을 의심하지 않았다. 항상 자신과 가족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것은 케임드웨이드였으니까.. "인간이잖아?" 어느날 동네의 인간 꼬마들과 뛰어놀던 로든은 자신의 앞으로 지나가던 엘프들에게 부딪혔다. 천 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아가며 고귀한 핏줄이라 칭송받고 긴 세월 동안 축척해온 지식은 모든 종족에게 존경받을만 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콧대 높은 자존감때문이었는지 자신에게 부딪힌 로든을 쓰레기를 보는 것처럼 인상을 찌푸렸다. 마침 로든을 데리러 나왔던 부모는 엘프앞에 납작 엎드려 그에게 용서를 구했지만 엘프는 자신의 검을 빼어들고 두 사람의 가슴을 베어버리고는 유유히 자리에서 사라졌다. "이것은 먼저 공격한 인간의 잘못입니다." 자신의 부모의 죽음에 달려온 케임드웨이브의 병사들이 그 모습을 지켜봤던 아종족들에게 무슨일이냐 물었지만 엘프에 두려움을 느낀 그들은 로든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로든은 자신의 앞에서 맞이한 부모의 죽음과 엘프라는 이유로 자신도 피해를 입을까봐 부모의 죽음을 방관하고 거짓을 말한 아종족에게 거대한 분노를 느꼈고 아버지가 남긴 롱소드 한자루와 작은 보트를 띄워 바다로 나갔다. 몇 십년 뒤 케임드웨이브 앞바다에 나타난 "잭 로든"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자가 붉은 수염을 기른채 한 손에는 럼주 한 병을 들고 몇 백척의 해적선과 케임드웨이브 앞바다를 제 집드나들듯이 약탈하고 아종족을 죽였다. 그는 항상 포로를 잡을때 포로의 앞에 앉아 출신을 물으며 붉은 수염을 부르르 떤 채 자신의 분노를 표Atyu작가페이지로 이동
0 0
97
닉네임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