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 에 대한 검색 결과
제목+내용
- " 신 따위는 없어. 신이 있다면 인간에게 이리 가혹할리가. " 이름: 로첼린 알버트 니체 나이: 27 키: 162.3cm 종족: 인간 소속: 혼돈의 군단 국가: 위브릴 설명: 마탑 출신의 마법사이자 연금술사. 어릴적부터 위브릴에서 나고 자랐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이 진정 존재한다면 우리에게 이런 추위를 선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사람이 죽기도 하는 혹한의 추위에서 살아남으며 자연스럽게 느낀 것이었다. 위브릴에서 큰 입지를 가지고 있는 연금술사중 한명이며, 평화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평화라는 것은 배부른 사람들이나 지껄일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며 동시에 정의 역시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이는 것이므로. 살생을 기꺼워 하지 않지만, 동시에 살생을 꺼리지도 않는다. 어쩔 수 없는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야망같은것은 없지만 대륙 통일을 바라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때문에 혼돈의 군단에 합류했다. 다아산스의 야망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어찌되었든 그녀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연금술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마법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주요 분야는 연금술이기 때문에 많은 마법을 사용할 수는 없다.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독과 그의 해독, 단 두가지 뿐이다. 보랏빛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길게 늘어뜨린 자그마한 체구의 미인상이다. 하지만 평소 무표정한 얼굴이다. 왜 그러냐 물으면 웃을 일이 없기 때문이라 대답한다. 차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입이 험한 편이다.나연Nh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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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르앙마르와 사이가 안 좋은 위브릴은 '시르앙마르라는 나라를 흔적이 남아있지도 않게 없애 버리겠어!' 라고 전쟁을 준비한다. 위브릴은 겨울이 2/4 가 끝나갈 무렵부터 열심히 청년신들에게 연금술을 교육시킨다. 위브릴은 '비밀로 준비하는건데 시르앙마르가 알리가 있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르앙마르에 있는 대예언자와 종교고위신들이 위브릴의 속셈과 움직임을 모두 알게된다... 시르앙마르는 아무리 뜻을 모으려고해도 다양한 종교 탓인지 뜻이 하나로 모아지지가 않자 생명을 존중하는 케임드웨이브에게 도움을 청한다. 역시나 결과는 예상과 같았다. ''시르앙마르의 생명이 위험하다는데 도와줘야지.. 대신 대예언자와 종교고위신들을 넘겨준다면.! '' 그렇다. 케임드웨이브도 자신의 나라가 더 좋은나라가 되길 바랬던 것이다. 시르앙마르는 케임드웨이브에게 넘겨줄 것인가 도움을 받지 않을 것인가.. 고민을 할 시간조차 없었다. 위브릴의 겨울은 벌써 3/4가 지나갔기 때문이다... 어느덧 위브린의 겨울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시르앙마르를 쳐들어가 시르앙마르는 많이 밀린 상태였다 하지만 시르앙마르에게는 케임드웨이브가 있어 인원 차이로 인해 막상막하의 전쟁이 되었다. 과연이 치열한 전쟁이 끝인 어떻게 될 것인가???!... #공모전 #치열한전쟁 #디아르노셀STOVE126321524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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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바텐더의 부모는 죽었다. 아니 바텐더가 부모를 죽였다. 아니 바텐더가 부모의 살해장면을 목격했다. 눈도 그 때 잃었다. 아니 눈은 연금술 실험을 하다 잃었다고 한다. 그게 맞을 것이다. 본인이 직접 그렇게 말했으니까. 부업이 연금술사이니 거짓말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왜 위브릴의 유망한 연금술사가 브리크리덴에서 바를 하고 있는가. 아니 나우르 출신이 왜 위브릴로 이주를 했는가. 아니 부모는 시리앙마르 출신이잖아. 기자는 복잡한 마음으로 남은 위스키를 모조리 글라스에 따랐다. 높이 쳐든 위스키 병의 싱글 몰트라는 글씨가 주홍 조명을 받아 반짝였다. 바텐더를 향한 그의 관심은 작은 궁금증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 그녀의 바를 방문했을 때 기자는 아는 군인을 우연히 만날 수 있었다. 예전에 인터뷰를 했었던 브리크리덴의 고위 장군이었는데, 아무리 친근하게 굴어도 날 선 말투를 쓰는 게 그의 심기를 긁었던 기억이 선명했다. 그런데 바텐더와 그렇게 신이 나게 대화를 나누고 있던 것이다. “별 거 아니에요. 사람들을 조사하고 유형을 나눠 거기에 맞게 행동하는 거죠.” 그녀는 기자에게 그렇게 말해주었다. 진짜 별 거 아닌 말투로 그렇게 얘기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확실한 것은 그 날 이후로 기자는 바텐더를 조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공모전 #아르노셀글알 수 없음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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