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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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은 일찍 일어나서 꽃을 보며 걸어갔다. 오늘도 인간 구경은 재미난 놀이중 하나였으니. . 앤이 생각하기에 사색을 잠기며 걸었던 시간이 길진 않았다고 느낄 무렵. 어디서 소란 스러운 소리가 들렸다. "몬스터다-! 모두 도망가세요! 흐익." "빨리 도망가야....악!" .... 얼굴이 새하얗게 되어 도망치는 무리가 앤을 지나쳤다. 개중에 몇은 꼬마가 멍청히 넋나간걸로 이해했는지 앤을 불러 세울러고 했다. 그런 상황에서 앤은 태연히 이모습은 인간에게 다양한 시선을 받는구나 란 생각만 했지만. 그걸 모를 사람들은 앤을 끌고갈려고 했다. 참. 정의가 살아있는 장면이다. 그래서 이상황이 웃겨서 앤은 웃었다. 어떤 몬스터가 악마을 주식을 삼겠는가. 반대라면 모를까. 걱정도 산팔자다. 라고 생각하던 참 몸이 빙글 하고 들렸다. 이거이거. 재밌는 상황이 된거같다.긴린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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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아는형님에 추성훈 나와서 말해준 귀신 목격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진짜 떨면서 들었는데 이후에도 가끔 혼자 생각나서 무섭더라구요. 궁금하신 분은 제가 아래 영상...을 찾다가 실패했고 블로그 글 찾아왔어요 [바로가기] 귀찮으신 분들은 아래 스크립트 써왔어요 후후후 ---- 추성훈이 신호 대기 중 건너편에 긴팔을 입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한 여름이었는데 긴팔을 입고 있기에 시선이 갔는데, 문득 '혹시 귀신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곤 대낮인데다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아니겠지, 하며 신호가 바뀐 길을 건넜다. 그런데 옆으로 그 사람이 스쳐 지나가며 말했다. "어떻게 알았어?" ----- 추성훈은 그 길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자리를 피했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이 이야기를 아는형님에서 하며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귀신이 된 이유라고 설명했어요! 아씨 쓰면서도 또 무섭네요ㅠㅠ진도아리랑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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