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질문" 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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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질문 3월4일, 처음 학급에 들어섰을때 가장 먼저 본 사람은.. 당연히 친구였다. 대화를 마친 후 선생님의 존재를 알고 봤다. 인상은 그닥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체육선생님이 별로라는 편견이 예전부터 있었던 나는 고생좀 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대화하시는거 보고 편견을 버렸다. 전부 우리를 위해 생각하시고, 교실을 편히 지낼수 있게 바꿔주신다는것이다. 교실이 불편했던 나는 더없이 좋았다. 그래서 1년이 편해질것같았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거다. 어떠한 변수가 있을지.. 하지만 잘 지낼것이다. 아마 그렇겠지..? (이거 비슷한 소설써봐야겠다.)firsty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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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질문 이벤트땜에 올리는 이유도 있지만!! 한번 뜻깊게 써보고 싶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다짐이 좋을까.." 생각을 했는데요, 가장 인상깊게 생각했던 것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요즘 먹기만하고 운동을 좀 소홀히 했습니다..) 올해는 운동을 좀해서 지방도 빼고, 키 좀 컸으면 하는게 바램이라, 운동도 할 겸, 작년부터 연습해 왔던 플란체를 실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성적도 올려야 고등학교 잘가겠죠? 그러므로 올해는 평균을 95까지 올리겠습니다!!(힘들수도 있겠네요..) * 플란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놓을게요!! (안보셔도 되지만요)firsty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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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질문 대놓고 말할 수는 없지만 소소하게 기뻤던 적이라.. 진짜 대놓고 말할 수 없는건 안될것 같구...그럼 이걸로 쓰죠!! 1. 그냥 그때, 그때에 나오는 '따끈따끈한 신작 애니' 볼때!! 이건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일주일동안 한 애니에 대한 욕망을 참고 새로 나온 에피소드를 볼 때 그 성취감이라.. (저는 그래도 오타쿠는 아닌거.. 아닌거겠죠..?) 2. 대회 나가서 상 받을때!! 이건 거의 모든 분들이 공감하는 내용일거예요!! 열심히 노력해서 상장을 받는다면 엄청난 감동이 밀려오겠죠? 그런데 저는 시간이 남으면 흥미로울 것 같은 대회를 몇개 정해서 나가는 일이 종종 있어요!! 최근에도 공모전 해서 상금도 받았는데, 그때 가장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엄청 노력한 후 받는 상이라서 그럴까요? (이걸로 툰스푼을 알게 되었으니, 가장 중요한거겠죠?) 3. 달리기 같은 신체능력이 조금씩 향상되는거 같을 때!! 학교에서 달리기 '초'재고 하는거 있잖아요!! 그때 막 엄청 조금씩 단축되는거 보고 소소하게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래서 이것 때문에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올해 PAPS준비도 해야하는데 체력이..) 4. 축구경기 볼때 우리선수가 골 넣을 때!! 밖에서도 환성들리고,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 드는데.. 잘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아집니다. 네. 이게 자국애라는 걸까요? 다른 나라가 골 넣으면 기분 더러워지고, 우리 나라가 골 넣으면 기분 좋아지는데 어쨌든 내가 아니라도 우리나라가 잘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건 당연한게 겠지만 기분 더러워진다고 하면 좀 그렇고.. 솔직히는 진짜 더러워지고..) 이거 말고 더 있는데 못쓰겠어요..(힘들어서..) 그리고 엄청 긴거 같네요.(아닌가..?) 시간나면 단편툰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시간날지는 모르겠지만요..)firsty작가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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